임팩트 플레이어

들어가며_유능함을 넘어 영항력 있는 사람이 되는 법

PART 1 왜 임팩트 플레이어인가
1장 임팩트 플레이어 vs. 기여자
2장 쓸모 있는 사람이 돼라
3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적절하게 물러서라
4장 확실하게 마무리하라
5장 질문하고 조정하라
6장 일을 가볍게 만들어라

PART 2 임팩트 플레이어는 어떻게 탁월해지는가
7장 파급력을 키워라
8장 고파급력 팀을 구축하라
9장 올인하라

감사의 말
부록 A 조직 내 신뢰를 높이는 방법
부록 B 자주 묻는 질문들
주

기업의 리더들은 대개 누가 슈퍼스타인지 알며, 그런 사람을 더 많이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 무엇이 그들을 다르게 만드는지 설명하는 데 애를 먹는다. 일반적으로 관리자들은 고성과자와 저성과자의 보다 두드러진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 있고 파급력 있는 플레이어, 최고 중의 최고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질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분명 그들이 직무에 접근하는 방식에는 “말할 수 없는 뭔가”가, 그들이 기여하는 방식에는 예술적인 구석이 있다.
_들어가며

그들은 임팩트 플레이어, 즉 개인적으로 상당한 기여를 하는 동시에 전체 팀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는 플레이어다. 스포츠계의 임팩트 플레이어처럼 직장의 슈퍼스타는 모두 ‘경기’에 나선다. 그들은 똑똑하고 유능하며, 직업 정신이 탁월하다. 다만 스포츠계의 임팩트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재능과 직업 정신 외에 다른 요소도 작용한다. 그것은 그들이 자신의 역할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관리자들과 협력하고 역경 및 모호성에 대처하는지, 개선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좌우하는 멘털 게임이다.
_1장 임팩트 플레이어 vs. 기여자

임팩트 플레이어는 목적의식과 확신을 가지고 일한다. 그들은 개인적 관심사가 아니라 조직의 충족되지 않은 필요를 섬기기 위해 일한다. 관리자들은 그들이 어떤 주제에 열정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이를테면, “그는 인공지능에 열의가 있어요”). 대신 일 자체에 대해 열정적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이를테면, “그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의가 있어요”). 임팩트 플레이어의 에너지는 일의 유형이 아니라 일을 하는 방식에 집중된다.
_2장 쓸모 있는 사람이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