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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49170947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9-02-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49170947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9-02-17
책 소개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리뷰
han*****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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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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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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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며칠이 지났어요. 해가 뜨고 지고 또 뜨고 졌지요. 어떨 때는 브라이스의 아버지가 집에 왔고 어떨 때는 오지 않았어요. 에드워드는 귀에 힘이 없어졌지만 신경 쓰지 않았어요. 스웨터도 실이 다 풀어졌지만 신경 쓰지 않았지요. 에드워드는 숨 막힐 듯이 꼭 껴안아졌는데도 기분이 좋았어요. 저녁에는 브라이스의 손에 의지해, 털실 끝에 매달려 춤을 추고 또 추었죠.
한달이 지나고 두 달이, 또 세달이 지났어요. 사라 루스의 건강은 점점 더 나빠졌어요. 다섯 달째에는 먹는 걸 마다했지요. 여섯 달째에는 피를 토하기 시작했고 숨고리가 거칠어지고 불분명했어요. 마치 숨을 쉬는 사이에 이젠 뭘 할까 고민하거나 숨 쉬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려는 것 같았죠.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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