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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11454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07-06-30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 그대, 비상하는 순간이 올지니
들어가며 | 삶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정
행복한 오아시스 01
진정한 내 모습 찾기-자화상
행복한 오아시스 02
일하는 즐거움-씨앗처럼 몸을 던져라
행복한 오아시스 03
나의 변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내 변신 이야기
행복한 오아시스 04
세상으로의 초대-들어가요! 들어가라니까요!
행복한 오아시스 05
행복에는 이유가 없다-이 많은 행복
행복한 오아시스 06
나의 길은 있다-너만의 신화를 펼쳐라
행복한 오아시스 07
삶은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고맙다 운명아
행복한 오아시스 08
내려놓기-호수와 단풍나무
행복한 오아시스 09
운을 한탄하지 말라-신께서 안토니우스를 버리시네
행복한 오아시스 10
침묵 안에서 찾은 위로-고요하라
나가며 | 시에서 만난 열 개의 오아시스
시인들에 관한 간단한 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땅에 온 목적을 알고 싶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삶을 둘러보자. 그리고 내면 가장 깊숙한 곳의 감정을 따르라. 그것들이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말해준다. 궁극적으로 해야 하는 일, 직업은 단순히 외적인 것이 아니다. 즉 중요한 것은 겉치레나 업적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붓는 것이다. - 본문 44p 중에서
좋은 시는 독자가 직접 경험에 스며들 수 있도록 초대한다. 특히 시를 천천히 소리 내서 읽으면 단순히 주제와 의미를 넘어 시의 몸체, 경쾌한 리듬, 흔들림에 빠져든다. 그 시를 호흡하고 함께 동요하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메시지며 마법이다. - 본문 73p 중에서
"그래서 누르고 있을 필요도/그 무엇도 필요 없어." 행복은 핀을 꽂아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행복이라는 그 이름으로도, 혹은 시로서도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이 시는 확실히 행복의 맛을 느끼게 해주지만 말이다. 우리는 행복을 손끝으로 만질 수 없다. 일부러 행복하려고 상황을 만들어도 소용없다. 그것은 그냥 나타나니까. 아무 이유 없이 말이다. - 본문 95~96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