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작은 동기와 선택은 어떻게 커다란 현상이 될까)

토머스 셸링 (지은이), 이한중 (옮긴이)
21세기북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작은 동기와 선택은 어떻게 커다란 현상이 될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5091911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9-06-26

책 소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토머스 셸링의 대표작. 지난 30여 년간 경제학자와 정치학자, 정책결정권자와 논평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기념비적 저서다. 경제학의 틀을 넘어 사회학, 심리학 등으로 시각을 확장해, 개인의 작은 동기와 선택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결합되어 의도치 않은 중대한 결과를 낳는지 알려준다.

목차

개정판 서문

1장 미시동기와 거시행동
목적 지향적 행동 | 시장 행동 | 균형분석 | 교환과 그 밖의 거래들 | 인위적 시장과 부분적 시장 | 상호작용 행동

2장 의자 빼앗기 놀이의 불가피한 수학
용어 정의 | 두 인구 집단의 짝짓기 | 두 인구 집단 사이의 분포 비율 | 나이의 역학 | 가속도원리 | 분포에서의 위치 | 기다리는 줄과 처리능력 시스템 | 누출과 감소의 시스템 | 패턴과 구조

3장 자동온도조절장치, 레몬, 그 밖의 모델들
사회과학의 모델들 | 임계질량, 티핑, 레몬 | 임계질량의 도해 | 공유지 | 자기실현적 예상들 | 자기강요적 규약 | 사회계약

4장 구분과 혼합: 인종과 성별
개별적 동기와 집단적 결과 | 양적인 제약 | 분리 메커니즘 | 나누기와 뒤섞기 | 자체 형성 이웃 모델 | 연쇄반응 | ‘분리된’ 것인가 | 제한적 이웃 모델 | ‘허용치’의 예증적 분포 | 스케줄의 변환 | 이동의 역학 | 대체 스케줄 | 대체 수 | 다양한 결과 | 인종차별폐지론자의 선호 | 정책과 수단

5장 구분과 혼합: 나이와 소득
구분과 혼합의 모델 | 이산변수와 연속변수 | 이산행동과 연속행동 | 제약적인 항등식 | 개방모델 | 폐쇄모델 | 폐쇄모델의 대체 선호 | 약간 더 일반적인 공식 | 세 번째 방 | 구분 또는 비구분의 최적성 | 모델의 필요성 | 약간의 적용 사례 | 다른 ‘구분 변수들’ | 모델의 구조 | 시장의 경우 |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 | 매개변수

6장 자녀의 유전자 고르기
선택의 메뉴 | 선택의 기술 | 성별 선택의 특성 | 아이의 성별 선택 | 선택의 다른 특징들 | 선택의 인구통계적 결과 | 선택의 문화적 파장 | 추측으로서의 예측 | 기존 우생학과의 대조 | 동기부여적이고 인구통계적인 구조 |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 선택을 한다는 것의 영향

7장 하키 헬멧, 서머타임, 그리고 양자택일적 선택
지식과 관찰 | 죄수의 딜레마 | 정의의 확장 | 중대한 매개변수들 | 약간 다른 구성 | 교차하는 곡선 | 조건적 외부성 | 공유지 | 이중균형 | 절단된 이중균형으로서의 MPD | 굴곡 | 균일성 | 상호보완성 | 충분성 | 대략적 요약

8장 놀라울 따름인 60년: 히로시마의 유산 (2005년 노벨상 수상 강연)

주석

저자소개

토머스 셸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이자 게임이론의 대가다. UC버클리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낸 뒤, 하버드대로 옮겨 경제학과 교수와 케네디행정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경제학회 회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현재 메릴랜드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48~53년 미국 행정부에서 마셜플랜(유럽부흥계획)의 입안 및 실행에 참여했으며 백악관에서 대통령 외교정책 자문으로서 군사외교와 대외원조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했다. 당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과 연구를 병행한 경험은 이후 대학에서 냉전시대 세계 안보, 핵 억지 전략 등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 성과로 이어졌다. 1980년대 이후에는 지구온난화와 환경 및 에너지 문제 등으로 연구 범위를 넓혔다.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 정책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2005년, 게임이론 분석을 통해 갈등과 협력에 관한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로버트 아우만과 함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게임이론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갈등의 전략(The Strategy of Conflict)》과 《미시동기와 거시행동》을 비롯해 《군대와 영향력(Arms and Influence)》 《전략과 군사통제(Strategy and Arms Control)》 등이 있다.
펼치기
이한중 (편역)    정보 더보기
1970년 부산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번역자. 역서에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숨 쉬러 나가다』,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작은 경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교통의 혼잡도, 인구의 밀도, 커피의 희소성, 유나이티드펀드의 총 기부액, 다수표의 규모 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결정하는 것이다. 누가 혼잡한 도로에서 차를 모는지, 누가 급변하는 패션에 따르는지, 누가 주민이 줄어들고 있는 동네를 떠나는지, 누가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스키리조트로 서둘러 가는지 등을 결정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연구한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그들이 속해 있는 환경에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94쪽 중에서


“이 모든 사례들에 공통적인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느냐, 혹은 그들이 어느 정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세미나에 참석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배구 시합에 참여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불법주차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또 얼마나 크게 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질이 떨어지는 동네를 떠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학교를 떠나는지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결정되는 방식인 것이다.” - 113쪽 중에서


“조지 애커로프는 중고차를 파는 사람은 그것이 레몬(겉만 멀쩡한 차)인지를 알지만, 사는 사람은 일부 중고차들이 레몬이라는 것을 알아도 자신이 사는 차가 레몬인지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입장을 취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중고차 시장에서 구매자는 레몬이 발견되는 평균 횟수를 반영하는 가격만을 지불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평균 가격은 레몬에 지불하기에는 높은 가격이면서 시장에 나오는 더 나은 차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 그래서 질이 더 나은 차의 소유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파는 레몬에 형성된 가격으로 자신의 차를 팔기를 주저하게 된다. 그러면 더 나은 차는 시장에 덜 나오게 되고, 레몬의 수는 늘어나게 된다. 중고차 시장 이용객들은 이 사실을 알게 될수록 레몬을 감안하여 기꺼이 지불하려던 가격에 대해 다른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러면 중고차 시장의 평균적인 질은 과소평가되어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들은 중고차 시장에 차를 내놓기를 그만큼 꺼리게 된다. 그럴수록 레몬이 나타나는 빈도와 비율은 올라가게 된다.” - 120~121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