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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3종 리커버 세트 - 전3권

조지 오웰 3종 리커버 세트 - 전3권

조지 오웰 (지은이), 이한중 (옮긴이)
한겨레출판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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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3종 리커버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지 오웰 3종 리커버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72132385
· 쪽수 : 1248쪽
· 출판일 : 2025-04-25

책 소개

예술로 올라선 정치적 글쓰기 《나는 왜 쓰는가》, 몸으로 세상을 겪어내는 글쓰기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조망하고 예견하는 글쓰기 《숨 쉬러 나가다》 세트 상품이다.

목차

《나는 왜 쓰는가》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숨 쉬러 나가다》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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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다른 책 >
이한중 (편역)    정보 더보기
1970년 부산 출생.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번역자. 역서에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숨 쉬러 나가다』,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작은 경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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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집자의 말
조지 오웰을 《동물 농장》과 《1984》로만 알고 있는 이들에게 말하곤 했다. 타고난 명민함과 더불어 생계를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글쓰기를 멈출 수 없었던 그가, 오웰 자신의 육성으로 써 내려간 글도 꼭 읽어보라고. 우선 가장 빼어난 에세이들을 모은 선집 《나는 왜 쓰는가》부터. 그다음엔, 몸을 던져 현장을 취재한 기록물의 가장 높은 모범이라 할 만한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마지막으로 픽션이지만 신랄한 리얼리스트로서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긴 숨은 걸작 《숨 쉬러 나가다》까지. 이 세 권을 묶어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이 주어진 것은 엄청난 행운이 아닐 수 없었다. 더욱이 2025년 봄, 정치가 삶을 몹시 곤란하게 하는 지금,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작가의 존재가 절실해지는 이때에.
_한겨레출판 이윤주


디자이너의 말
조지 오웰은 삶과 글 모두 인습에서 벗어나 있었고 예상할 수 없는 작품들을 보여줬다. 이번 리커버 작업에서 세 권의 표지를 통합하기 위해 사용한 컬러는 오웰이 활동하던 시대의 그래픽 디자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색감으로 조합을 선택했다. 전면에 크게 자리 잡은 조지 오웰의 알파벳 표기에 사용된 서체는 그가 바라보는 것과 그것을 풀어내는 문체의 대비를 시각화했고, 얼굴이 담긴 사진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그의 작품 세계를 공고히 하고자 했다.
_퍼머넌트잉크 김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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