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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콜로서스

(아메리카 제국 흥망사)

니얼 퍼거슨 (지은이), 김일영, 강규형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0-06-04
  |  
2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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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

책 정보

· 제목 : 콜로서스 (아메리카 제국 흥망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50924577
· 쪽수 : 564쪽

책 소개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을 잇는 차세대 젊은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으며,「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오른 니알 퍼거슨. <콜로서스>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과의 논쟁으로 '경제학자에 도전하는 역사학자'로 불리는 니알 퍼거슨이 쓴 신랄하고 도발적인 미국 제국주의에 관한 연구서이다.

목차

페이퍼백판 서문(2005년)
서론
Part 1: 제국의 발흥
1장. 미 제국의 경계
2장. 반(反)제국주의의 제국주의
3장. 문명의 충돌
4장. 명예로운 다자주의
Part 2: 제국의 쇠퇴?
5장. 자유주의적 제국을 위한 변론
6장. 물러서느냐, 위선자가 되느냐
7장. ‘임파이어’로서의 유럽: 브뤼셀과 비잔티움 사이
8장. 문이 닫힐 때
결론: 본국을 돌아보며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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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니얼 퍼거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세계사적 전환의 시점에 경제위기를 예측하면서 국내외 언론에서 활발한 조명을 받았다.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의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용어로 중국과 미국의 공생관계를 설명해냈으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관한 수정주의 시각으로 유명하다. 1964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1985년 옥스퍼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후버 칼리지 선임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의 진행을 맡으면서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 위기의 실체와 주식시장의 폭락 원인을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한국에서는 KBS 2TV에서 ‘돈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광장과 타워』 『로스차일드』(전 2권)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콜로서스』 『증오의 세기』 『하이 파이낸셔』 『금융의 지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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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9년 11월 만 49세의 한창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일영(金一榮) 교수는 이 시대 최고의 현대 한국정치사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그는 균형 잡힌 시각에서 사실과 이론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대한민국 정치사를 분석하고 또 재해석하는 일관성 있는 학술작업을 통해 학계의 발전에 공헌한 학자였다. 고인의 지난한 노력으로 생산된 업적들은 지난 80년대 이후 우리 사회를 그릇되게 억눌러왔던 수정주의적 사관의 파고를 잠재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60년 1월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의 어린 나이에 서울에 유학 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1991년). 1992년 9월부터 성균관대에서 교수생활을 시작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옌칭연구소 방문학자, 일본 규슈(九州)대학 법학부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한국정치학회, 한국국제정치학회, 한국국제정치사학회의 임원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했고, 여러 정부와 사회기관의 자문,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교과서포럼’ 계간 <시대정신> 등의 사회참여, 그리고 여러 언론매체에서의 기고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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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사 인디애나대학교 역사학 석사, 오하이오대학교 역사학 박사 KBS 이사회 이사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권익위원회 위원 문화재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현) 명지대학교 교수 저서 『대한민국, 가까운 오늘의 기록』(2014), 이담북스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공저, 2019), 기파랑 『냉전의 역사』(공역, 2010),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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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지금의 미국은 제국이며, 미국은 언제나 제국이었다고 주장한다. 이를 언급한 대부분의 논자들과는 달리, 나는 ‘미 제국’의 상태를 반대하지 않는다. 실제로 나의 주장 중에는 미국의 지배시기에 세계의 많은 곳이 혜택을 입었다는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세계에는 아무 제국이나 필요한 게 아니다. 지금은 ‘자유주의적 liberal’ 제국이 필요한 시대다. 이 책이 던지는 중요한 질문 중의 하나는 ‘과연 미국이 성공적인 자유주의적 제국이 될 수 있느냐’이다.


미국이 제국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그리고 더 이상 ‘봉쇄’하려고 애쓸 제국(소련)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은 무엇일까. ‘단극적unipolar’ 세계의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은 이렇게도 묘사된다. 전 프랑스 외무장관 위베르 베드린은 ‘하이퍼파워hyperpuissance’라는 표현을 (아이러니컬하게도) 만들었다. 좀 더 온건한 표현인 ‘글로벌 리더십’도 있다. 한편 필립 바비트는 미국을 단지 성공적인 국민국가의 한 형태로 본다. 하버드케네디스쿨에서 최근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공격적 뉘앙스가 없는 용어인 ‘일등 국가primacy’를 택했다. 그래도 국제정치 이론가들 사이에 가장 널리 쓰이는 표현은 여전히 ‘패권국hegem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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