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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진화에 대한 8가지 질문

생명의 진화에 대한 8가지 질문

(진화론을 탐험하다)

스티븐 마이어, 스콧 미니크, 조나단 머니메이커, 폴 넬슨 (지은이), 이승엽, 김응빈 (옮긴이)
21세기북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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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진화에 대한 8가지 질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명의 진화에 대한 8가지 질문 (진화론을 탐험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092718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1-01-28

책 소개

신다윈주의는 과연 생명의 탄생과 진화에 관한 유일하고 완벽한 해답인가. 이 책은 진화론의 8가지 주요 이슈를 가지고 찬반 형태로 토론한다. 신다윈주의 진화론을 비판하는 입장, 옹호하는 입장, 종합적 견해를 함께 실어 풍부한 검토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생물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역자 서문 | 머리말
서론

I. 단일공통혈통

찬성과 반대 주장들
1. 화석 천이: 가장 오래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이 생명체의 공통조상인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2. 해부학적 상동성: 동물들의 신체 구조가 비슷한 것이 단일조상에서 진화했기 때문인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3. 분자적 상동성: 모든 생명체의 분자 구조가 유사한 것이 공통조상의 존재를 말하는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4. 발생학: 생물 배아의 형성과 발달 과정이 종의 진화 역사를 반복하는 것인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5. 생물지리학: 생물의 다양한 지리적 분포가 환경에 따른 변이와 진화를 보여주는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II. 자연선택의 창조 능력
찬성과 반대 주장들
6. 자연선택: 자연선택에 새로운 종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가?
찬성 | 비판
7. 자연선택과 돌연변이: 돌연변이가 크고 이로운 변화를 일으키는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III. 새로운 도전
찬성과 반대 주장들
8. 분자기계: 복잡하고 정교하며 조직화된 세포 시스템이 자연선택을 부정하는가?
찬성 | 비판 | 추가 토론

IV. 특별 연구
적자생존으로서의 자연선택
화석이 말해줄 수 없는 것

Ⅴ. 결론
과학에서 의견 차이의 본질
용어해설 | 참고문헌

저자소개

스티븐 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에 캠브리지대학의 과학철학 분야에서 “생명 기원 생물학의 역사와 다윈 논증의 논리적 구조, 역사과학의 방법론”에 대한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또한 물리학과 지질학 학위도 갖고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 있는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과학과 문화 센터의 디렉터 및 펠로우이다. 이전에 그는 휘트월스(Whitworth)대학에서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아틀란틱 리치필드 회사의 지질물리학자로 근무하였다. 그는 2009년에 《Signature in the Cell》를 출간했으며, 《Dawinism, Design and Public Education》, 《Science and Evidence of Design in the Universe》 두 권의 책에 공동 저자와 편집자로 참여하였다. 그는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 <월스트리트저널>,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등에 과학 컬럼을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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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미니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아이다오대학 미생물학 부교수이며 아이오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전에 튜레인대학의 조교수였으며 프린스턴대학에서 오스틴 뉴턴(Austin Newton) 연구실과 퍼듀대학의 아더 아론슨(Arthur Aronson) 연구실에서 박사후 연구를 수행하였다. 미니츠 교수는 Y. enterocolitca 유전자 발현과 박테리아 편모와 독성 유전자가 주요 연구 주제이다. 그는 , , , , , ,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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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머니메이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이자 커리큘럼 디자이너이며,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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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시카고대학에서, 과학철학 분야에서 생물학과 진화 이론의 철학을 주제로 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그의 박사논문인 “Common Descent, Generative Entrenchment, and the Epistemology of Evolutionary Inference”에서 공통혈통 이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그는 현재 바이올라대학의 교수이며 디스커버리 연구소의 펠로우이다. 그는 Society for Developmental Biology,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History, Philosophy, Social Studies of Biology 등의 회원이며 《Biology & Philosophy, Zygon》과 《Rhetoric and Public Affairs》 등의 학술지와 다수의 전문 과학 서적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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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9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학 기계공학과에서 정보저장 초정밀 시스템 연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1995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및 대한기계학회 바이오공학부문 이사와 지적설계연구회(www.intelligentdesign. or.kr)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모방공학(Biomimetics) 관련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2010년 9월 〈네이처〉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저로 《정보저장기기의 기초와 응용》 《최신 광정보저장 기술》이 있으며, 역서로 《심판대의 다윈》 《내 백성을 가게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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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부터 연세대학교에서 미생물을 연구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 입학처장과 생명시스템대학장,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교수상’을 받았다. 인문예술학자와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김응빈의 응생물학〉을 통해 흥미진진한 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은 유전자 가위》 《생물학의 쓸모》 《온통 미생물 세상입니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 여러 책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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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여러 다른 장소들에서, 지층들의 모든 위치에서 화석 기록을 조사함으로써 생겨나고 사라진 생명의 패턴을 알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처음으로 삼엽충이 발견된다. 그 지층의 위로 올라가면서 약 3억 년의 기간 동안 바위 층들에서 계속하여 삼엽충 화석이 발견된다. 그런데 페름기 지층과 그 이후 지층 기록에서 삼엽충이 사라지고 오랜 후, 트라이아스기에 첫 번째 포유류가 나타났다. 다윈은 이처럼 화석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동향을 ‘지질학적 천이(geological succession)’라고 명하였고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를 ‘화석 천이(fossil succession)’라고 부른다.


비록 고래가 포유류이고 어룡이 파충류이지만, 고래와 어룡의 지느러미는 매우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 비록 두더지가 포유류이고 땅강아지가 곤충이지만, 땅강아지의 앞다리는 두더지의 앞다리와 매우 비슷하다. 생명 역사에 대해 단일계통 관점을 가진 생물학자들은 우리가 보는 이러한 구조들의 유사성이 공통조상에 의한 결과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이 동물들의 마지막 공통조상이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그 유사한 구조들은 혈통의 독립적인 계통들로 나누어진 후에 각각 따로 생겨났다는 것이다.


다윈은 생명체의 가장 큰 특징은 ‘생존을 위한 투쟁’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생명체 간의 생존과 번식 경쟁에서 어떤 변이들은 그 특성을 지닌 생명체에게 ‘경쟁우위(competitive advantage)’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러한 경우 변이는 한 집단에서 어떤 개체가 생존할 수 있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러한 ‘이점’을 지닌 개체들이 다음 세대에 그러한 특성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이런 유리한 특징들은 살아남은 개체군 속의 더 많은 개체들에게 나타날 것이며, 개체군 전체가 이 과정이 시작되기 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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