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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협상의 기술

하버드 협상의 기술

(말 한마디로 악마도 설득하는)

로버트 누킨 (지은이), 김세진 (옮긴이)
21세기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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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협상의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버드 협상의 기술 (말 한마디로 악마도 설득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협상
· ISBN : 9788950933630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1-10-07

책 소개

하버드 로스쿨 교수이자 수많은 협상을 성공적인 해결로 이끈 바 있는 세계적 협상 전문가 로버트 누킨이 인생을 피곤하게 하는 악마들과 현명하게 협상하는 방법을 말한다. 역사 속에 등장했던 분쟁들을 비롯하여, 기업 간이나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공적인 분쟁, 부부나 가족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사적인 분쟁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삶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분쟁들을 실제 있었던 여덟 가지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당신은 악마와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Part 1. 악마가 나타났다!
Chapter 1. 일반적인 함정 피하기
Chapter 2. 협상의 기본기 다지기
Chapter 3. 협상을 거부해야 하는가?

Part 2. 세계를 뒤흔든 악마와의 협상
Chapter 4. 나치와 협상한 루돌프 카스트너
Chapter 5. 1940년 5월, 처칠은 협상해야 했는가?
Chapter 6. 흑백의 경계를 무너뜨린 넬슨 만델라

Part 3. 성공을 가져온 악마와의 협상
Chapter 7. IBM과 후지쯔의 소프트웨어 전쟁
Chapter 8.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의 불협화음

Part 4. 한 지붕 밑의 여러 악마들
Chapter 9. 악마와의 이혼
Chapter 10. 남매간의 전쟁

나가는 말-이제, 악마와 협상하라!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로버트 누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 로스쿨 명예교수로서 국제적 분쟁해결과 협상 을 연구하는 하버드 로스쿨 협상 프로그램Program on Negotiation at Harvard Law School 및 하버드 협상 연구 프로젝트Harvard Negotiation Research Project를 이끌고 있다. 운영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두고 발생한 IBM과 후지쯔의 분쟁 및 지적 재산권을 둘러싼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과 메디놀Medinol의 분쟁 등 수많은 주요 상사분쟁을 해결로 이끌었다. 또한 기업, 정부기관 및 법률회사를 대상으로 분쟁해결을 위한 자문을 비롯하여 협상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승리를 넘어서Beyond Winning》, 《타인을 대신하는 협상Negotiating on Behalf of Others》, 《아이를 나누는 현명한 방법Dividing the Child》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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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옮긴 책으로 『발칙한 현대미술사』 『아주 사적인 현대미술』 『모마 하이라이트』 『자존감의 여섯 기둥』 『집과 작업실』 그리고 모마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앙리 마티스』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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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악마와 협상해야 하는가?
폭력의 시대에 국가 지도자들은 매일같이 이런 문제에 부딪히고 있다. 탈레반과 협상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란은? 더 골칫거리인 적대적인 테러리스트 집단은 어떤가?
국가를 떠나 개인 간에 벌어지는 분쟁에서 악마를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동업자는 당신을 배신하고 뻔뻔하게도 협상을 하려고 한다. 결혼 생활이 파탄이 났는데도 이혼 상대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고 있다. 경쟁사에서 당신 회사의 지적 자산을 도용했다. 당신은 매우 화가 나 속으로는 법정 싸움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와 협상하려면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할 것이다.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은 언젠가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하며, 당신은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자 한다. 상대방과의 협상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잘못인 듯싶다.


이 딜레마는 매우 현실적이다. 문제의 핵심은 이렇다. 상대와 협상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 사실 프레드와 이블린의 주장 모두 일리가 있다. 둘의 의견은 감정적으로나 지적으로 설득력을 가진다. 그러나 동시에 둘의 주장에서 허점을 발견한 당신은 골치가 아프다. 이들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최근 몇 년 동안 기업과 가정에서 발생한 숱한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대부분의 사람은 적과 마주할 때 특수한 협상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적’은 일반적인 경쟁자가 아니다. 자신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며 안위를 크게 위협하는 사람, 즉 ‘악마’라고도 간주할 수 있는 누군가를 의미한다.


우리 중 누구도 그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축소하거나 무시하지 않는다. 당신은 무시와 망신을 당했을 뿐 아니라 배신감과 모욕감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마와 협상해야 하는가? 그것이 요
점일 뿐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분명‘아니오’라고들 생각한다.(종종 “죽었다 깨어나도 그럴 일은 없어”라거나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안 돼”라고 말하기도 한다.)
나는 이처럼 난감한 갈등에 처한 고객을 도와주는 동안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첫째, 성급하고 반사적으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그러한 감정적 함정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대안의 행동노선 비용과 수익을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음 장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볼 내용이다. 세 번째는 적의 협상 여부를 결정하고자 고심할 때 자주 나타나는 윤리적·도덕적 문제를 명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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