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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프레지던트

미즈 프레지던트

(왜 시대는 여성 리더를 원하는가)

김광웅 (지은이)
21세기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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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프레지던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즈 프레지던트 (왜 시대는 여성 리더를 원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5094037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2-10-09

책 소개

리더십의 본질적인 틀 안에서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이며 남성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 시대에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융합 과학적 맥락에서 다루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리더, 경쟁과 권력의 화신인가
권력은 공평한 저울이다│나만을 위한 천국은 없다│칭기즈 칸의 교훈│어질고 아름다운 리더들│
스마트 파워의 시대│나력과 잔향 그윽한 권력│아름다운 리더를 꿈꾸다

Chapter 2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더의 출신과 성장 환경│리더를 낳고 키운 사람들│모험적인 야심가│폭넓은 외국 경험의 중요성│
굴절되고 반전되는 삶의 경로│가난과 역경이 만든 성장│험난한 민주투쟁과 용기│
누가 민주화합 칸타타를 연주할 것인가

Chapter 3 역사를 빛낸 여성 리더들
여성 군주│여성 국가 지도자│현대의 여성 리더들│여성 민주투사의 상징: 수 치와 호세프│
미래를 연 여성 리더: 로빈슨과 바첼렛│과학도 여성 리더: 대처, 메르켈, 박근혜

Chapter 4 리더의 이미지와 표현력
정치인의 넥타이 색에 담긴 뜻│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이미지│유머, 이미지의 완성│
설득력 넘치는 화법│마음을 움직이는 연설│논리를 이기는 인격

Chapter 5 리더의 빼어난 감각
리더는 진정성의 연기자│배우 출신의 리더들│리더, 배우에게 배운다│
감각의 유희 1: 리듬감각│감각의 유희 2: 상황맥락감각│리더십의 정수, 다양성과 융합│
리더는 아름다움에 민감하다│리더의 삶은 끊임없는 공부

Chapter 6 리더는 비전 메이커다
현실에 뿌리내린 실재적 지식 │비전, 상상력과 통찰력의 산물 │비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리더의 비전│리더는 희망을 파는 상인이다│과학 없는 비전은 없다│
창조적 비전 메이커를 기다리며

Chapter 7 여성 리더십의 현실
여성 리더 탄생의 조건 │감성과 공감의 리비도 │리더의 어머니 │리더의 딸 │
여성적 가치가 지배하는 인지문명 시대│여성 리더십 함양을 위해│여성 리더십과 남성 리더십

Chapter 8 1차 목표, 당선을 위한 과제
관용과 포용, 통합의 리더십│경쟁에서 빛나는 공존의 지혜│잃어버린 가치의 회복

Chapter 9 성공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위한 제언
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다음 대통령에게 바란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광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법학, 행정학, 정치학 등을 공부했으나 가르친 것은 방법론 과 리더십까지 다양했다. 방법론을 가르치기 위해 통계학, 과학철학, 과학사 등을 공부하여 지식의 지평을 넓히면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학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미래대 학 콜로키엄’을 주도하면서 융합학문의 길을 탐색했는데 21세기 리더는 융합적 사고로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려는 의도 때문이었다. 저자가 리더십, 그중에서도 정치 리더십에 집중한 이유는 젊었을 때 국회에서 일한 적이 있고, 의회 발전에 관련된 연구단체를 이끈 경험 이 있으며, 정당에서도 과객으로 일한 적이 있어 생소한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을 포함한 톱 리더들의 행태를 행정부나 청와대 주변에서 관찰할 기회가 있어 이 부분에 관해 남들만큼 주장 을 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마침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맞아 리더십에 관한 생각의 일단을 이 책에 담았다. 여성 리더에 대 한 세상의 부정적 시선이 많지만, 저자가 여성에 대한 편견이 남들보다 적은 것은 어렸을 적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다. 편·저서로는 『서울대 리더십 강의』 『창조! 리더십』 『통의동 일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융합학문, 어디로 가고 있나?』 『국가의 미래』 『열린정부 국정운영 새틀 짜기』 『작은 정부 큰 국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한국의 관료제 연구』 『방법론 강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그나마 조절과 공감의 시대에 걸맞은 리더에는 여성이 더 가깝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 왔다. 여성은 남성보다 냉정하고 차분하다. 논리적이면서 포용력도 더 깊다. 지혜롭고 초연하다. 감각이 탁월해 인감(認感)과 인미(認美)에서 앞선다. 한마디로 21세기 리더십에서 강조하는 대로 스마트하다. … 그런 큰 인물, ‘테루아(terroir)’ 리더여야 성 구분하지 않고 대통령이 되어 사회를 조화롭게 대통합할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책의 맨 뒤에서 밝힌 대로 융합적 사고를 하는 창조적 리더여야 한다. 그러려면 적어도 5차원에 걸친 사고와 인식, 실천이 가능해야 한다.


20세기에 들어서면 여성 대통령과 총리가 등장한다. 우리나라에는 한명숙 총리가 있었다. 아시아만 해도 14명의 여성 톱 리더가 있었고, 현직으로는 방글라데시의 세이크 하시나 총리와 태국의 잉락 총리가 있다.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의 현직에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리투아니아의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 코보소의 아티페테 야하가 대통령, 슬로바키아의 이베타 라디코바 총리,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자메이카의 프르티아 심슨-밀러 총리, 아이티의 미셸 피에르루이 총리, 호주의 틴 브라이스 총독과 줄리아 길라드 총리 등이다.


내가 박근혜를 논할 때마다 떠오르는 인물이 대처다.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원칙주의자라는 점이 매우 닮았고 그러면서 그로 인해 현실을 무시하지 않고 되는 일, 안 되는 일, 되어서는 안 되는 일들을 가릴 줄 아는 지도자라는 점 또한 닮았다. 대처는 교육장관일 때, 무료로 제공하던 우유를 7~11세까지 유료로 제공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각 지방에서는 반대 데모를 하면서 대처를 ‘우유 도둑’이라고 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은 하고야 만다는 신념이 대처의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원칙대로 끝까지 밀어붙였고 얼마 후 데모도 저절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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