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파킨슨의 법칙

파킨슨의 법칙

(직원 수가 늘어도 성과는 늘지 않는 이유)

노스코트 파킨슨 (지은이), 김광웅 (옮긴이)
21세기북스
15,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220원 -10% 2,500원
790원
15,9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파킨슨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킨슨의 법칙 (직원 수가 늘어도 성과는 늘지 않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5097533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9-11-05

책 소개

「런던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하퍼스 매거진」과 「리포터」 등에 소개되었던 글들을 모은 책이다.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 수의 상관관계는 물론, 예산 심의에 필요한 시간과 예산액의 관계, 각종 회의 안건을 처리하는 데 가장 적절한 인원 수, 조직의 적임자를 선발하는 방법 등을 신랄한 풍자와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했다.

목차

머리말 / 옮긴이의 말

1장 파킨슨의 법칙 _승진의 피라미드

직원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
행정직원 증가의 법칙
파킨슨의 법칙은 과학이다

2장 개인의 판단 의지 _의회의 의사결정 과정
좌석 배치가 의사결정을 좌우한다
자리 배치를 이용해 부동표 흡수하기
중도파를 끌어들이는 기술

3장 예산과 회의 시간의 상관관계
_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지는 지점
논의 시간은 안건 순서가 아니라 액수에 좌우된다
논의 가능한 액수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4장 위원회의 인원과 효율성의 상관관계
_집단이 비능률에 빠지는 숫자
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영국 내각의 팽창사
20명 이상의 조직은 쇠퇴한다
최적 인원 산출의 어려움

5장 적임자를 선발하는 임용 원칙 _짧은 지원자 명단
신분을 중시한 영국식 면접
시험을 통한 중국식 인재 선발
적임자만 골라내는 기술

6장 건축물의 위엄과 영광의 쇠퇴 _행정의 장벽
건축물의 위엄
위대한 건축물은 쇠퇴의 증거인가
처음에는 소박하게

7장 핵심 인물 가려내기 _칵테일 파티의 공식
사람들은 파티장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핵심 인물들의 독특한 행동
칵테일파티의 공식

8장 무능과 질시 _조직의 마비
무능과 질시의 확산 과정
병든 조직 판별법
무능한 조직에 대한 처방

9장 야자 지붕 오두막의 백만장자 _성공의 공식
중국인 백만장자에 대한 관찰
백만장자들의 재산 관리
탈세의 기술

10장 물러나야 할 시기 파악하기 _은퇴 시기
부하직원의 성장을 가로막는 상사
전임자 조기 퇴직시키기
나의 자리 지키기

저자소개

노스코트 파킨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경영연구가로 1909년에 태어나 1993년에 사망했다. 런던대학교 졸업 후 말라야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내고, 일리노이 대학교와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객원교수로 있다가 경영컨설턴트로 암스테르담에서 파킨슨연구소를 주재하였다. 1955년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발표한 ‘파킨슨의 법칙’으로 명성을 얻었고, 그 후 ‘지출은 수입만큼 증가한다’는 두 번째 법칙을 발표했다. 관료제에 대한 그의 비평은 주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 해군 사무원으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두 번째 법칙은 세금을 올릴 수 있는 한 공무원 수는 무한정 늘어날 것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파킨슨은 이런 경험을 확장시켜 행정이나 재정의 입안과 운영이 비합리적인 심리 작용에 의해 좌우된다는 비평으로 발전시켰다. 주요 저서로는 『동쪽 바다에서의 교역(Trade in the Eastern Seas 1793-1813)??(1937), 『정치사상의 진화(The Evolution of Political Thought)??(1959), 『동양과 서양(East and West)』(1963) 등이 있다. 그의 글은 담담하지만 날카롭고 냉소적인 문체로 유명하다.
펼치기
김광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법학, 행정학, 정치학 등을 공부했으나 가르친 것은 방법론 과 리더십까지 다양했다. 방법론을 가르치기 위해 통계학, 과학철학, 과학사 등을 공부하여 지식의 지평을 넓히면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학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미래대 학 콜로키엄’을 주도하면서 융합학문의 길을 탐색했는데 21세기 리더는 융합적 사고로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려는 의도 때문이었다. 저자가 리더십, 그중에서도 정치 리더십에 집중한 이유는 젊었을 때 국회에서 일한 적이 있고, 의회 발전에 관련된 연구단체를 이끈 경험 이 있으며, 정당에서도 과객으로 일한 적이 있어 생소한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을 포함한 톱 리더들의 행태를 행정부나 청와대 주변에서 관찰할 기회가 있어 이 부분에 관해 남들만큼 주장 을 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마침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맞아 리더십에 관한 생각의 일단을 이 책에 담았다. 여성 리더에 대 한 세상의 부정적 시선이 많지만, 저자가 여성에 대한 편견이 남들보다 적은 것은 어렸을 적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다. 편·저서로는 『서울대 리더십 강의』 『창조! 리더십』 『통의동 일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융합학문, 어디로 가고 있나?』 『국가의 미래』 『열린정부 국정운영 새틀 짜기』 『작은 정부 큰 국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한국의 관료제 연구』 『방법론 강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치인들과 납세자들은 공무원 수가 많아지는 만큼 업무량도 당연히 늘어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이러한 믿음에 의문을 품은 냉소주의자들은 공무원 수가 증가하면 반드시 빈둥거리는 사람이 생기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들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양측의 믿음과 의심은 모두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되었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공무원 수와 업무량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이다. 전체 공무원 수의 증가는 파킨슨의 법칙의 지배를 받으며, 그 수는 업무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혹은 업무가 아예 없어져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_ 1장 파킨슨의 법칙


생각할 엄두를 못 낼 정도로 큰 액수가 얼마부터인지를 알아내는 일은 그리 녹록한 문제가 아니다. 한 가지 분명
한 것은 1,000만 달러를 고민하는 데 쓰는 시간과 10달러에 쓴 시간이 똑같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그 시간이 반드시 2분 30초인 것은 아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가장 많은 금액과 가장 적은 금액에 2분~4분 30초의 시간이 똑같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_ 3장 예산과 회의 시간의 상관관계


심리학적 인터뷰는 오늘날 ‘시련에 찬 파티(ordeal by house party)’라고 알려진 방식을 이용한다. 즉 지원자들이 즐거운 주말을 보낼 동안 그들을 교묘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원자 중 한 사람이 문 앞에 있는 깔개에 미끄러져 비틀거리면서 “제기랄!”이라고 말하면, 몰래 숨어 있던 관찰자가 재빨리 ‘운동 신경이 둔함, 자제력 부족’이라고 기록한다.
_ 5장 적임자를 선발하는 임용 원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