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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스크리벤스 :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호모 스크리벤스 :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김지영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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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스크리벤스 :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모 스크리벤스 :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094369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2-12-26

책 소개

20년 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했던 저자가 기사를 쓰며 습득한 비법들을 담고 있어 누구나 쉽게 글쓰기의 기본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글을 쓸 줄 안다는 것

1장 소통의 종결자, 글쓰기
글쓰기도 소통이다
듣기-말하기-읽기 그다음에 쓰기
뭐든 하루에 두 개씩만 읽어라
자기 완결적 커뮤니케이션, 글쓰기
* 글이 안 써질 때는?
글쓰기에 날개를 달아준 IT
IT 시대의 보편적 글쓰기, 이메일
이메일 쓰기의 3C
호칭과 빨간 밑줄 그리고 제목
글쓰기, 누구나 잘할 수 있다!
* 신입 기자의 글쓰기 훈련

2장 자기 주도적 사고의 증거물, 글쓰기
‘똑똑한 바보’가 되지 말자
똑똑한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따 붙이기
세상 만물은 연결되어 있다
맥을 짚어라
생각의 지도 그리기
* 기자가 새 담당을 맡았을 때
So What?
나만의 관점을 가져라
개념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라
‘예스 맨’보다 ‘와이 맨’이 되라
알아야 알아서 한다
‘No’라는 대답을 두려워하지 마라
* 질문의 기술
생각도 움직이는 거야!
하루 20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


3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글쓰기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내 인생으로부터 한 발짝 물러설 줄 안다는 것
* 할 일 목록 (To Do List)활용하기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담아라
글로 분노를 다스리는 법
시작은 감상문부터
* 나도 X파일이 있다
두려움과 대면하기
내가 나에게 “넌 할 수 있어!”
남들 앞에서 말하기 겁나면 먼저 글로 써라
아이디어는 나의 힘!
아이디어는 메모로 시작되고 팔로우 업으로 완성된다
* 기자들의 아이디어 트레이닝
‘글품’을 쌓자


4장 호모 스크리벤스가 되기 위한 가장 쉬운 연습
왜 기자의 글쓰기인가?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쉽게 써라
* 글쓰기의 가장 좋은 교재, 신문
모든 것은 팩트에서 시작된다
첫째도 포인트, 둘째도 포인트, 셋째도 포인트
짧고 간결하고 신중하게
물 흐르듯 써라
글에도 리듬이 있다
어림하고 쪼개고
제목이 좋으면 다 좋다
마감 스트레스, 즐기는 수밖에 없다
완성된 글은 더는 내 것이 아니다
쓰고 나서 최소한 세 번 읽어라

에필로그-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은 옳다

저자소개

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기자 7년 차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노스캐롤라이나대UNC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4년 매일경제로 이직해 2011년까지 2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주로 문화 라이프 부문 기사를 주로 담당했다. 현재 한국 얀센의 홍보이사로 일하고 있다. 기자 생활의 경험을 살려 글쓰기와 여성 청소년 분야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치고자 노력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이상의 시대 반항의 음악』(1996), 『월트 디즈니』(2009), 『헬로키티 성공신화』(2010), 『제임스 카메론: 상상하라 도전하라 소통하라』(2010, 공저 이윤정), 『여자의 성공은 10대에 결정된다』(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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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글을 잘 쓰게 해 주는 마법의 열쇠는 없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술이나 비결은 아무리 세세히 일러줘도 금방 한계를 드러낸다. 글쓰기는 그림 그리기처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행위이자 누가 어떤 이유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기술도 정반대의 결과 를 가져올 수 있는 다분히 의도적인 행위다. 또 연주나 운동처럼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일정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


글쓰기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잠깐만 생각해봐도 너무 나 당연한 얘기다. 글쓰기가 소통이라는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글쓰기를 소통이라는 관점에 서 바라보지 못한다. 나 역시 20년 동안 글쓰기를 업으로 삼아왔으면서도 글쓰기를 소통의 관점에서 보기 시작한 지는 기업에 와서 글 이 불필요한 소통 오류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격하고 난 이후다.


글쓰기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지식 자산이다. 글을 쓸 줄 알면 이로운 점이 많다. 앞서 말한 대로 듣기 · 말하기 · 읽기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이를 좀 더 확대해 보면 듣기와 읽기는 다른 사람과 나의 관계 혹은 세상의 변화에 민감해지고 다방면에 걸쳐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말하기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분명하게 밝히고 사람들과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그 모든 것의 결과로 글을 쓸 줄 안다는 것은 생각이 넓고 깊고 분명한 사람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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