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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제임스 카메론

(상상하라, 도전하라, 소통하라)

김지영, 이윤정 (지은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0-10-29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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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책 정보

· 제목 : 제임스 카메론 (상상하라, 도전하라, 소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88959752942
· 쪽수 : 276쪽

책 소개

트럭 운전사에서 세계 최고의 영화감독이 된 제임스 카메론이 전하는 창조와 성공의 비밀.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아바타],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등의 영화로 20년 넘게 최고의 영화감독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인생과 성공의 비결을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 왜 제임스 카메론인가
1. 미래의 영화 <아바타>
2. 비전을 세우다
3, 성공을 향한 로드맵
4. 선택과 집중
5. 정상에 서다
6. 기나긴 도전
7.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다
에필로그 - <아바타>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저자소개

김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기자 7년 차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노스캐롤라이나대UNC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를 취득했다. 2004년 매일경제로 이직해 2011년까지 20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주로 문화 라이프 부문 기사를 주로 담당했다. 현재 한국 얀센의 홍보이사로 일하고 있다. 기자 생활의 경험을 살려 글쓰기와 여성 청소년 분야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방식으로 펼치고자 노력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이상의 시대 반항의 음악』(1996), 『월트 디즈니』(2009), 『헬로키티 성공신화』(2010), 『제임스 카메론: 상상하라 도전하라 소통하라』(2010, 공저 이윤정), 『여자의 성공은 10대에 결정된다』(201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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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뉴스1> 문화부장 겸 디지털 전략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문화 담당 기자로 활동해오면서 맛깔나는 문장과 설득력 있는 시각으로 문화비평 칼럼과 에세이를 다양한 매체에 써왔다. 역서로는 ‘역사’라는 소재와 주제를 대중문화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다룬 이론서 <역사를 소비하다>(한울아카데미)가 있다. ‘대중적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마르크시트 관점에서 바라본’ 역사서 <좌파 세계사>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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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상’은 카메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바탕이다. 그가 자신의 성공 비결로 가장 먼저 꼽은 것도 멈추지 않는 호기심에서 시작된 상상력이다. 그는 “호기심은 상상을 낳고 상상이 현실을 낳는다”라고 말한다. <아바타>는 어린 시절부터 그가 품었던 바다와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다. TED 강연에서 밝혔듯 그는 어릴 적부터 SF 소설을 읽으며 우주와 심해에 대한 호기심을 평생 품고 있었다. 그런 호기심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상상력을 키웠고, 거기서 출발한 이야기를 현실로 구체화시켜 영화를 만들었다. “바다에 대한 호기심이 불러일으킨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직접 수심 4,000미터 해저로 들어갔던 거죠.” <타이타닉>을 찍기 위해 심해에서 원격 촬영 로봇을 조종하던 카메론은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영혼은 인간의 조종을 받는” 아바타의 존재를 처음 떠올렸다. 그렇게 시작된 상상력이 우주에 대한 상상력과 결합하여 영화 <아바타>를 완성한 것이다.


카메론은 SF 소설을 읽을 때마다 갖가지 상상을 했다. 자신이 주인공인 나름의 이야기도 만들곤 했다. 스스로 아직 의식하지 못했지만, 그는 일찍부터 암울한 미래와 인류의 위기,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에 대해 머릿속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1966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V 시리즈 <스타 트렉 Star Trek>은 제임스의 습작 훈련을 한 단계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소설이나 만화와는 달리 상상하는 것을 그대로 화면에 묘사하는 TV는 또 다른 세상을 열어주었다. 그는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스타 트렉>에 등장하는 우주선을 스케치북에 그대로 따라 그렸다. 사실상 이 무렵부터 글로 쓰는 시나리오와 그림으로 그리는 시나리오를 동시에 섭렵하기 시작한 것이다.


영화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촬영, 편집, 사운드 믹싱 등 모든 걸 다 했다. 모두 로저 코먼 아래서 배운 저예산 영화 제작의 노하우 덕분이었다. 그는 어떤 분야나 누구보다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터미네이터 연기를 직접 하겠다고 나서지 않은 것이 다행일 정도였다. 연기만 직접 하지 않을 뿐,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 아놀드 슈왈제네거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겠다며 달리는 모터사이클에서 뛰어내리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미쳤다”라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그러면서 단 한 장면이라도 자신의 의도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신인 감독으로는 믿기 어려운 확신과 준비로 무장한 그를 아무도 무시할 수 없었다. 아놀드는 “카메론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일했고 실수의 여지는 없었다. 영화에 몰두했고 미쳐 있었다. 한마디로 그는 영화를 살았다”라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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