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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미치 앨봄 (지은이), 윤정숙 (옮긴이)
arte(아르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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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국에서 온 첫 번째 전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0953881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4-07-16

책 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작가 미치 앨봄의 여섯 번째 국내 번역서이자 네 번째 소설. 이번 작품은 삶과 죽음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운명적 이별 앞에 선 사람들의 희망과 절망, 그리고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목차

사랑하는 한국 독자들에게

금요일에 걸려온 전화 그 일이 벌어진 주
꿈꿨던 것보다 좋은 곳 두 번째 주
콜드워터의 기적 세 번째 주
소문과 증언 네 번째 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다섯 번째 주
의심 여섯 번째 주
끝이 끝이 아니야 나흘 후
사람들의 시선 일곱 번째 주
모두에게 말해 사흘 후
혼란, 그리고 상실감 여덟 번째 주
한자리에 모인 이유 아홉 번째 주
지금 무슨 일이 나흘 후
마지막 비행 열 번째 주
아빠는 거기 없었어 열한 번째 주
이 삶 이후의 삶 다음 날
장례식장의 대화록 열두 번째 주
목소리 이틀 후
추수감사절 열세 번째 주
대립 열네 번째 주
커져가는 욕망 열다섯 번째 주
불신과 의혹 열여섯 번째 주
드러내지 못한 진실 방송하는 날
천국이 없다고 말하지 마 자정 이후
다시, 미궁 속으로 다음 날
발신자 불명의 전화 이틀 후
사랑하는 사람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다 두 달 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미치 앨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영화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 방송인, 음악가다. 회고록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비롯해 총 10권의 저서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그의 책은 전 세계 51개국에서 48개 언어로 출간되어 42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중 여러 작품이 텔레비전 영화로 제작되어 에미상을 수상하고 평단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앨봄은 본인이 설립한 ‘SAY 디트로이트’ 산하의 자선 단체 9곳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 ‘해브페이스Have Faith’ 고아원을 세워 매달 방문하고 있다. 현재 아내 재닌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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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 <택시 소년>,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물이 돌고 돌아>,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 : 중력 이야기>, <생각하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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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인생은 보드게임이 아니다. 게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결코 ‘다시 시작할 수 없다’. 단지 그 사람 ‘없이 계속’ 살아갈 뿐이다. _'콜드워터의 기적-세 번째 주'


6주째 금요일마다 전화가 왔다. 그가 땅에 묻은 소년에게서 걸려온 여섯 번의 전화. 그는 전화의 통화 목록을 눌렀다. 로비와의 통화는 ‘불명’으로 표시되었다. 이미 수없이 그랬듯 그는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를 기울였다. 짧고 높게 삐 소리가 나다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음성 메일도 없었다. 심지어 녹음된 소리도 없었다. 그저 고요뿐. 그는 수사를 시작해야 할지 다시 고민했다-TV에 따르면 테스와 잭 말고도 이런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도 전화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어떻게 수사할 수 있을까? 그는 도린에게도 아직 말하지 않았다. 게다가 여기는 콜드워터였다. 순찰차 한 대, 컴퓨터 두 대, 낡은 철제 파일 캐비닛, 일주일에 6일치 예산뿐이었다. _'끝이 끝이 아니야-나흘 후'


진짜 미스터리는 목소리다. 전화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목소리가 진짜였다고 맹세했다. 목소리를 흉내낸 것일 수는 없었다. 아무도 그럴 수 없었다. 목소리를 바꿔주는 기계가 있을까? 누군가의 목소리를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리게 하는 기계가? _'목소리-이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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