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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즐거움

단순함의 즐거움

프랜신 제이 (지은이), 신예경 (옮긴이)
  |  
21세기북스
2017-01-1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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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즐거움

책 정보

· 제목 : 단순함의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50963002
· 쪽수 : 328쪽

책 소개

잡동사니 없이 단순하고 정돈된 생활을 추구하는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재미있고 읽기 쉬운 안내서이다. 진짜 소유는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담는 것이라는 뜻이다. 저자는 물건을 사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 내면을 가꾸고 돌보는 것에 귀중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미니멀 라이프의 방식을 알려준다.

목차

서론

PART ONE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자세

1. 대화로 시작하자
2. 물건이 곧 당신 자신은 아니다
3. 사물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도 는다
4. 소유는 닻이 될 수도 있다
5. 모든 여행자는 미니멀리스트이다
6. 엄격한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7. 여백은 언제나 옳다
8. 소유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다
9.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부자다
10. 남들도 단순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PART TWO
미니멀 라이프가 즐거워지는 10가지 기법

11.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12. 버릴 것, 소중한 것, 넘겨줄 것
13. 존재의 이유 묻기
14 제자리 만들어주기
15. 표면은 항상 깨끗이
16. 끼리끼리 정리하기
17. 공간에 맞는 한도 정하기
18. 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간다
19. 필수품만으로도 풍요롭게
20. 날마다 실천하기

PART THREE
실전, 공간별 정리 원칙

21. 거실: 손님의 시각에서 바라보라
22. 침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매일 정돈하라
23. 옷장: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먼저 파악하라
24. 서재: 세분화하여 공간의 생산성을 높여라
25. 주방: 요리는 탁 트인 공간에서 더욱 맛있어진다
26. 욕실: 위생을 위해 표면은 항상 깨끗이!
27. 창고: 잡동사니 공간이 아닌, 주거공간으로서 접근하라
28. 없애버리기 힘든 것들: 물건 안에 깃든 마음이 더 오래가는 법이다

PART FOUR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니멀리즘

29.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멀 라이프
30. 세상을 바꾸는 변화의 시작

결론
감사의 글

저자소개

프랜신 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 미니멀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프랜신 제이는 간소한 삶에 관한 글을 쓰며 웹사이트 www.missminimalist.com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과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는 즐거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박하고 간소하게 사는 삶을 이끄는 데 앞장서 왔다. 수십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쉽고도 효율적인 스트림라인 기법을 이용해 집을 정돈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도록 도운 그녀의 조언은 CNN, BBC, NBC TODAY를 비롯해 시카고 트리뷴,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포브스, 허핑턴 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에서 널리 다루어졌다. 2009년에 남편과 함께 집과 모든 소지품을 처분하고 3년간 전 세계를 떠돌며 여행한 후 현재는 미니멀리스트로 사는 법을 알리며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단순함의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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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셰익스피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건주립대학교에서 르네상스·초기 모던 문학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접한 번역에 매료돼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중년의 철학』『3초간』『고전으로 읽는 폭력의 기원』『클릭 모먼트』『이노센트』『비트겐슈타인처럼 사고하고 버지니아 울프처럼 표현하라』『우정이라는 이름의 가면』『푸디스트』『이노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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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리정돈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무작정 달려들어 칼로 리를 계산하듯 물건의 수량을 헤아리고, 빠른 결과를 얻기 위해 쫄쫄 굶는 것처럼 덮어놓고 물건을 내다 버릴 수도 있 다. 하지만 대개는 박탈감을 느끼고 폭식을 하게 되어 결국 은 처음과 같은 신세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 대신, 우리는 태도와 습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말하자면 고기와 감자로 구성된 식단을 지중해식 식단으로 바꿔보는 것이다. 미니멀리스트의 마음가짐을 기르면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 과 앞으로 우리 삶에 들여올 물건을 결정하는 방법이 완전 히 달라진다. 단기적인 해결책 대신, 새롭고 근사한 삶의 방 식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_ 서론


물건 하나를 소유하는 데 삶의 에너지를 얼마나 많이 쏟아 부었는지 생각해보라. 물건을 손에 넣을 계획을 세우고, 관련 리뷰를 읽고,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보고, 구매할 돈을 벌 고(혹은 빌리고),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가져오고, 놓을 자리를 찾고, 사용법을 익히고, 물건을 닦고(또는 물건 주변을 닦고), 물건을 관리하고, 추가 부품을 구입하고, 보험 에 가입하고, 물건을 보호하고, 망가지지 않게 조심하고, 망가지면 고치며, 심지어 물건을 처분한 뒤에도 가끔 돈을 지불한다. 여기다 집에 보유한 물건의 개수를 곱하라. 우리의 삶은 얼마나 고단한가!
_ PART ONE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자세


새로운 시작의 첫 단추는 옷장과 서랍장, 장식장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 침대 위에 올려두는 것이다. 모두란 말은 정말 하나도 빼놓지 말라는 뜻이다! 텅 빈 서랍과 선반, 옷걸이들만 휑뎅그렁하게 남을 때까지 계속 비워 나가라.
하지만 작업을 계속하기 전에 잠시 자아성찰을 해보자. 미니멀리스트의 옷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무엇이 적합한지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잠시 고민해본다. 클래식, 모던, 빈티지, 프레피, 스포티, 펑크, 보헤미안, 로맨틱, 혹은 글래머러스 스타일 중에 어떤 것인 가? 파스텔 색, 보석처럼 강렬한 색, 혹은 선명한 원색 중에 무엇을 선호하는가? 몸에 딱 맞게 재단된 옷과 헐렁하고 매끄럽게 늘어진 옷 가운데 어느 편이 가장 잘 어울리는가? 어 떤 소재의 천이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이 질문의 대답 을 마음속에 계속 새긴 채 옷들을 평가하라. 자신의 스타일 이나 기호에 맞지 않는 옷은 몸에 걸칠 때보다 옷장에 걸어 둘 때가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
_ PART THREE 실전, 공간별 정리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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