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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0963552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7-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었다
PART 1
우리의 가설이 세계를 만든다
_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사고 접근법
‘가설을 세운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_025
만화 『우주형제』를 1,600만 부 베스트셀러로 이끈 ‘가설’
새로운 것을 성공시키려면 ‘가설→검증’을 즐기자
‘정보가 틀렸다’고 생각하라
‘가설’이란 ‘정의’다
『우주형제』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싶었던 것
진정한 ‘출판=퍼블리시’란 무엇인가
작품을 세계에 전파하는 ‘코르크’가 될 것이다
PART 2
‘우주인의 시점’에서 생각한다
_본질을 파악하고 상식을 부숴버리기 위한 사고법
‘우주인 시점’으로 봐야 본질이 보인다
‘표면’에 속지 말고 ‘골격’을 보자
잘되지 않은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라
메이지유신 때 ‘일반인’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돈의 형태가 바뀌면 세상이 변화한다
‘한가하니까 영화를 본다’는 시대는 끝났다
시대나 국가가 달라도 변하지 않는 것
‘기술’은 변해도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왜 지금이 ‘스토리의 시대’인가
모든 것은 ‘코스 요리’에서 ‘아 라 카르트’로
‘무심코’라고 칭하는 것들을 스마트폰이 빼앗아간다
PART 3
인터넷 시대의 편집 능력
_물건이 팔리지 않는 시대에 무엇을 팔 것인가
질을 높여도 팔리지 않는 시대가 왔다
사람에 따라 감동의 정도가 다르다
작품과 친해지는 ‘분인’을 끌어낸다
인터넷을 통해 친근감을 만들어내려면?
‘작가를 응원하는 구조’를 만든다
인생에서 ‘거처’의 중요성
‘귀찮은 일’을 해주는 사람을 어떻게 만들까
‘물건’이 아닌 ‘작품’을 유통시키기 위해
‘편집자가 불필요하다’는 논리는 맞는가
PART 4
‘도미노의 첫 장’을 넘어뜨려라
_멀리 있는 골까지 도달하기 위한 기본의 중요성
‘기본 철칙’이 멀리까지 날아가기 위한 최단 루트
잘 그린 그림이 될지 아닐지는 ‘한 줄의 선’으로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소홀히 하기 쉬운 ‘따라 하기’
‘제대로 보기’가 모든 것의 출발점
‘노력한다’는 최소한의 기본
인생을 변화시키려면 습관을 바꿀 수밖에 없다
5년 후, 자신을 믿을 수 있을 것인가
PART 5
불안도 질투심도 먼저 의심하라
_‘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의 감정 제어
‘자신의 감정’을 의심하라
‘단기적인 성과’에 좌우되지 않는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강한 이유
자신의 ‘호불호’를 파악하고 있는가
질투심을 에너지로 삼는 목표는 작을 수밖에 없다
‘100퍼센트 자신감을 가진 난쟁이’를 뇌 안에서 늘려간다
PART 6
일을 가지고 노는 톰 소여가 된다
_인생을 최고로 즐기기 위한 사고법
우리의 규칙은 우리가 만든다
리스크를 안은 만큼의 대가밖에 손에 넣을 수 없다
우리는 1초마다 ‘결단’을 내리고 있다
나에 대해서 나 자신은 잘 모른다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면 나에게도 거짓말을 하게 된다
존경하는 사람의 ‘품 속’으로 뛰어든다
최강의 업무 기술은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는 것
톰 소여가 되자
마치며_ 가설을 실현할 모험에 나서자
책속에서
무엇이든 ‘정의를 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나만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크든 작든 모든 일에 정의를 내리는 습관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좋은 작품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나는 나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 바로 ‘세상에 새로운 정의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좋은 작품이란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좋은 작품에 대한 ‘정의’다.
대담한 가설을 세우기 위해서는 온갖 상식이나 지금까지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사물의 본질을 생각할 때 ‘우주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생각할까’라는 사고방식을 활용한다.
먼저 변하지 않는 것(본질)을 발견할 것, 그리고 매일 발생하는 변화 속에서 무엇이 근본적인 변화이고, 무엇이 문화나 관습의 일시적인 변화인지를 ‘우주인 시점’으로 발견해내는 것이다. 그러고는 장기적인 변화가 무엇일지 예측하고 가설을 세운다. 지금 존재하는 모든 습관은 기술이 변해가는 가운데 ‘과도적’인 것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