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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발상법

제로 투 원 발상법

(어떻게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오마에 겐이치 (지은이), 이혜령 (옮긴이)
21세기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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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 발상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로 투 원 발상법 (어떻게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7241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11-06

책 소개

비즈니스 현장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이노베이션 능력을 기르기 위한 11가지 발상법을 실제 기업의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부단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0에서 1을 만드는 발상법’을 몸에 익히고 이를 시장에 적용한다면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자신만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목차

| 시작하며 |
비즈니스 기회는 ‘0에서 1을 만드는 발상’에서 나온다
한 명의 개인이 세계를 바꾸는 시대 | 국민국가의 종언 | 노래방 자본주의 | 당신이 이바라키 현의 지사라면 | 훈련으로 키우는 발상 능력

기초편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11가지 발상법
01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샤프가 쇠한 이유 |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 커피메이커의 ‘목적’은 맛있는 커피 | 라이벌과 비교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 사용자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식기세척기 | 아이디어 하나로 막대한 수익을 낸 제약회사 | 사용자의 목적에 집중한 다이슨

02 정보격차야말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아시아 통화위기를 일으킨 아비트리지 | 유니클로가 급성장한 이유 | 정보 욕구가 워크맨을 탄생시켰다 | 폴란드의 돼지고기를 둘러싼 정보격차 | 10달러로 받을 수 있는 백내장 수술 | 국경을 넘나드는 전문직 비즈니스 | 자기 회사의 안티가 되라

03 ‘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수륙양용 버스’의 발상 | 소니가 개발한 펠리카의 실패 | 휴대전화 카메라의 대히트 | 뉴 콤비네이션을 구현한 DeNA | 스톡홀롬의 세븐일레븐 | 세븐프리미엄의 콜라보레이션 | 당신이 로손의 사장이라면

04 ‘가동률’을 높여 ‘고정비’를 회수한다
성공한 세탁소의 비결 | 평일 관람차의 이용객을 늘리는 방법 | 고객을 ‘분리’한 하츠렌터카 | 아멕스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진짜 이유 | 구로카와온천에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 | 라스트미닛닷컴의 성공 | 신문 전면광고의 비효율성

05 더욱 빨라지는 변화 속도를 따라잡아라
플랫폼 전쟁의 시대 | 왜 디지털카메라의 수명은 짧았을까? | 5년 후의 생활을 예측한다 | 닌텐도의 우울 | 소니의 흑자 전략 | 디지털 대륙 시대에 살아남는 브랜드, 사라지는 브랜드

06 ‘조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의 움직임을 ‘힌트’로 삼는다 | 1만 퍼센트 성장한 브랜드에 주목하라 | 손정의의 ‘시간차 공격’ | ‘조짐’을 빨리감기 하자

07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비어있는 것’을 활용하는 발상에서 생겨났다
불도저와 아이모드의 공통점 | 우버가 바꾼 세계 |
에어비앤비의 ‘빈 공간’ 비즈니스 | 온라인 직장 ‘업워크’ | 크라우드 소싱의 시대

08 ‘표준’을 버려라
신칸센 시나가와 역의 발상 | 갈라유자와 역을 만든 사고방식 | 업계의 관습이 정한 규격은 의미가 없다 | 4매 늘어나도 가격은 마찬가지, 어디가 더 이익일까?

09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한신이 한큐로 통합된 이유 | 타인의 입장에서 발상하는 방법 | 스키장 사장이 되어보자 | 두 단계 위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괴롭지만 힘내라’고 훈시하는 무능력한 사장 | 닛산 부활의 그림자에 숨겨진 주역

10 통합적으로 사고하라
‘숲 전체’를 보는 시점으로 점프한다 | 저출산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 | ‘돈이 되는 농업’을 만들기 위한 ‘발상의 비약’ |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하라

11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녹슨 항만을 보고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광대한 습지에서 탄생한 디즈니랜드 | 오다이바의 빈 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 ‘10억 명의 계좌’를 구상한 씨티은행 | 선구자들의 구상 | 타인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형상화하는 힘

실천편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4가지 발상법
01 감정이입의 놀라운 효과
‘11가지 발상법’은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 유니참은 왜 여성에게 인기가 많을까? | 타이거 우즈를 보고 흥분한 나이키 창업자 | 스티브 잡스가 이노베이션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

02 대히트를 기록한 샴푸 뒤에 숨겨진 생각
정반대 방향으로 시계추를 흔들어본다 | 은행 고객을 세분화하라 | ‘세그멘테이션’으로 태어난 비즈니스 기회

03 투자비용이 걸림돌이 된 경우의 대처법
‘총비용’ 사고방식으로 고가 상품도 팔 수 있다 | 고마쓰 건설기계가 ‘일본 생산 1위’인 이유 | 자금 없이도 비즈니스 개발은 가능 | BOT 방식으로 진행된 멜버른 항 재개발
04 다른 업계의 성장에서 얻는 힌트
동종 업계의 타사에서만 배움을 얻는 일본의 경영자 | 도요타에게 배워 급성장한 자라 | ‘횡적 전개’로 자신만의 강점을 손에 넣는다 | 멕시코의 시멘트 회사가 성공한 이유 |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이에모토 제도

| 마치며 |
‘0에서 1’의 다음으로 ‘1에서 100’을 목표로 하라
개선하기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 ‘0에서 1’을 만들어내 주목받는 일본의 벤처기업 사고방식 | 기업 안에서 신규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조건 | 마지막에 한 번 승리하면 된다

저자소개

오오마에 겐이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도쿄공업대학에서 석사 학위 취득한 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히타치 제작소, 매킨지&컴퍼니를 거쳐 현재는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표이사 회장,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제로(0) 투 원(1) 발상법』,『난문쾌답』,『국가의 종말』 등이 있다. 저자는 “국경 없는 경제학(Borderless Economy)과 지역 국가론”을 제창해 경영계의 주목을 받았고, 매킨지에 근무하던 시기에는 월 스트리트 저널지의 기고 편집자로서 활동하였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현대의 사상적 리더로 미국에는 故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와 톰 피터스(Tom Peters)가 있고, 아시아에는 오오마에 겐이치가 있지만 유럽에는 그에 필적할 구루(정신적 지도자)가 없다고 보도하며 높이 평가했다. 2005년 와튼스쿨 출판사에서 출간된 저서『The Next Global Stage』가 출판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13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경영 컨설턴트로서 세계각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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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예창작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월간지의 편집 및 취재기자로 일한 후 2006년 일본 유학, 귀국 후 한국의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단행본 편집, 해외 저작권 관리, 번역 출판 기획자로 활동했다. 2011년 미국 유학 후 2013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만화가와 소설가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 에이전시 (주)코르크에 합류해 해외 진출 사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한국을 거점으로 프리랜서 번역가, 저작권 관리 및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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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의 세계는 ‘한 개인의 이노베이션으로 변화하는 세계’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도,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개인’으로 출발해 그 이노베이션 능력으로 세계를 바꿨다. 즉, 우리 같은 비즈니스맨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싸워야 한다. 조직이 아닌 개인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다.
- 들어가며


정보격차를 이용해 거대 기업이 된 한 예가 ‘유니클로’ 같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퍼스트리테일링’이다. 원재료를 조달하는 일부터 제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기업의 활동을 일련의 가치사슬로 인식해 이를 ‘밸류체인’이라고 부르는데 퍼스트리테일링은 종래 형태의 밸류체인을 생략해버렸다.
유니클로는 염가판매에도 불구하고 왜 수익이 오르는 걸까?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것을 중국 등에서 제조해 이를 직접 자신들의 가게에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유니클로와 고객 간에는 ‘간격’이 거의 없다. 도매상이나 상사를 통하지 않아 이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중간 생략’이다.
유니클로가 급성장한 당시, 일본의 의류 기업은 중국에서 제조할 경우라도 도매상이나 상사를 거쳐 중국에 발주해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 그 이외의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유니클로는 중국의 물류 시스템이나 원재료 공급 시스템을 검토해 중간 상인을 생략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정보격차가 있었다. 이로써 유니클로는 후리스 제품의 원가를 대폭 낮춰 그 전까지의 가격을 파괴하는 수준인 1,900엔으로 팔아 수익을 내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이는 정보격차를 이용한 아비트리지다.
- 정보격차야말로 비즈니스 기회가 된다


비어있는 자산, 비어있는 용량, 비어있는 시간, 비어있는 능력 같은 것은 여러 가지가 남아도는 현대사회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즉, 여기저기에서 낭비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한편으론, 인터넷의 발달로 ‘아이들=비어있는 것’을 찾아내기가 매우 쉬워졌다. 이러한 시대상황이나 기술혁신을 배경으로 하여 온갖 업계에서 ‘아이들’이 큰 사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
실제로 셰어하우스나 룸셰어, 카셰어링 같은 말은 이미 일상어가 되었다. ‘셰어한다’는 말은 젊은이의 공통어가 되었으며, ‘셰어링 이코노미(공유형 경제)’라는 경제용어도 생겨났다. ‘셰어(공유하다)’라는 개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타인과 공유한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는 아이들 이코노미는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공간’을 찾아 이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셰어보다 한층 더 매력적이다.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이미 우리 생활에 ‘아이들 이코노미’, 즉 비어있는 것을 유효하게 활용하는 사고방식이 침투했다.
구체적인 움직임을 살펴보자. 세계 각국의 택시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한 택시 배차 서비스 ‘우버Uber’이다.
우버는 2009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폰 전용 어플을 통해 주변에 있는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때 부르면 달려오는 것은 우버가 보유한 택시가 아닌, 우버와 계약한 개인택시나 일반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들로, 스마트폰 GPS를 활용해 이용자에게 접근한다.
-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비어있는 것’을 활용하는 발상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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