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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바로크 음악의 걸작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

에릭 시블린 (지은이), 정지현 (옮긴이), 장혜리 (감수)
21세기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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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찾아서 (바로크 음악의 걸작을 따라서 떠나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8895097270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7-11-30

책 소개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를 되짚어가며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선다. 저자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음악의 이해를 도와줄 당시 사회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접근한다.

목차

들어가며 6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 15
알망드 23
쿠랑트 31
사라반드 49
미뉴에트 55
지그 66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2번
프렐류드 75
알망드 82
쿠랑트 89
사라반드 96
미뉴에트 107
지그 113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프렐류드 125
알망드 129
쿠랑트 134
사라반드 140
부레 148
지그 156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프렐류드 171
알망드 177
쿠랑트 184
사라반드 195
부레 202
지그 208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프렐류드 221
알망드 226
쿠랑트 240
사라반드 252
가보트 260
지그 264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프렐류드 283
알망드 294
쿠랑트 308
사라반드 314
가보트 319
지그 329

주석 338
참고문헌 366
추천 음반 372
감사의 말 374

저자소개

에릭 시블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자 영화제작자다. 대중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2000년 우연히 참석한 첼로 독주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자필 악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널리스트로서 본능이 반짝였다. 그리고 한 세기를 뛰어넘은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 그리고 그 시대의 음악사와 정치사를 총망라해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추적했다. 이 책은 저자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바흐와 카잘스의 생애를 추적하며 사라진 악보를 찾는 여정을 통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표현한다. 거버너 제너럴 문학상과 작가 트러스트 논픽션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으며 지금까지 10개 국가에서 7개 언어로 번역돼 출판됐다. 2002년에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영단어 보드 게임 스크래블 토너먼트 대회의 흥미로운 문화를 포착한 다큐멘터리 「워드 슬링어(Word Slingers)」를 제작하면서 TV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 다큐멘터리는 캐나다와 미국에 방송되었고 요크턴 단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캐나다와 유럽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잠을 찾아서: 불면증 환자의 여정」을 공동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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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한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꾸준히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타이탄의 도구들》,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하루 5분 아침 일기》,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5년 후 나에게》, 《그레이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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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줄리아드 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교이자 보조 강사(Associate Instructor)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다양한 연주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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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음악 애호가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바흐의 자필 악보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흐의 곡임을 알려주는 확실한 출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라는 설명이 이어진다. 바로 이 부분이 내 안의 저널리스트 본능을 일깨웠다. 그렇다면 바흐의 매뉴스크립트, 즉 손으로 그린 원본 악보는 대체 어디 갔을까? (중략) 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악보도 존재하지 않은 채 역사의 틈 사이로 빠져나간 것일까? 여기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들어가며_바흐의 사라진 악보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바흐가 1720년에 독일의 소도시 쾨텐에서 작곡했으며 까마귀 깃털이 달린 펜으로 직접 필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매뉴스크립트가 존재하지 않는데 과연 확실한 사실일까? 당시 낮게 웅웅 소리를 내며 주류 악기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정도로 천대 받던 첼로를 위해 바흐가 이렇게 엄청난 곡을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또한 바흐가 악보를 해당 악기에 맞게 다시 쓴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이 곡을 첼로용으로 작곡한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_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G장조) 프렐류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작곡가 에 대해 안다는 뜻이다. 지난 반세기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요한 제 바스티안 바흐(1685~1750)에 대해 정말로 안다는 것은 새로운 예술 형태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마음 상태에 침투한다는 뜻과도 같다. 나는 바로크 시대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바흐의 음악을 닥치는 대 로 듣고 중고 음반 가게를 쑤시고 다니며 음반을 수집해 괜찮은 컬렉션을 만들었다.
_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G장조) 알망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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