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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0976583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18-10-19
책 소개
목차
1 고통의 부재가 행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무엇이 지속적인 만족감을 주는가
- 제니퍼 모스
2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일과 감정의 균형 잡기
- 애니 맥키
3 미소에 담긴 과학
대니얼 길버트와의 인터뷰
- 가디너 모스
4 작은 승리의 힘
업무를 진전시키는 내공은 어떻게 쌓이는가
- 테레사 M. 에머빌, 스티븐 J. 크레이머
5 직원이 행복한 조직 만들기
지속가능한 성과의 시작
- 그레첸 스프라이처, 크리스틴 포래스
6 직장에서의 행복에 대한 또 다른 연구
세상에 다 좋은 것은 없다
- 앙드레 스파이서, 칼 세데르스트룀
7 행복의 함정
무조건 행복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대해
- 앨리슨 비어드
주석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행복을 오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못된 방식으로 추구하는 경향도 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긍정지능Positive Intelligence」이라는 글을 기고한, 동기부여 강사이자 연구자인 숀 아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행복을 수단이 아닌 목표로 본다는 점에서 행복을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얻으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사실 반대로 작동합니다.” 부오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행복을 최종적인 목표로만 생각해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과정이라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지 찾고 행복을 주는 활동에 주기적으로 참여해야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1 고통의 부재가 행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제 직장에서 감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잘못된 믿음을 버릴 때가 되었다. 그럴 만한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감정과 생각, 행동 사이에는 명백한 신경학적 연관성이 존재한다. 강렬한 부정적 감정은 마치 눈가리개처럼 작용한다. 감정의 눈가리개를 쓴 상태에서는 거의 모든?혹은 모든?에너지를 고통의 원천에만 집중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보처리 능력은 물론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판단력도 떨어지게 된다. 절망, 분노, 스트레스는 우리의 중요한 능력을 마비시키고, 정상적인 사고와 몰입을 방해한다.
- 2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27개 기업 26개 프로젝트팀에서 근무하는 238명의 참가자들이 연구기간 동안 제출한 일기는 거의 1만 2,000건에 달했다. 우리의 목표는 창의적 업무 성과가 최고조에 달한 날 참가자에게 어떠한 근무 중 사건이 있었고, 내적 근로 생활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결과는 압박과 두려움이 성취의 원동력이 된다는 기존 주장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연구 결과 적어도 지식노동의 영역에서는 내적 근로 생활이 긍정적일 때, 즉 감정적으로 행복하고 업무에 대한 동기가 강하고 동료와 조직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 때 생산성과 창의력이 상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4 작은 승리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