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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백)

로빈 레인 폭스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21세기북스
4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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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우구스티누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백)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중세철학 > 아우구스티누스
· ISBN : 9788950984779
· 쪽수 : 904쪽
· 출판일 : 2020-01-29

책 소개

영국의 저명한 고대 역사학자 로빈 레인 폭스는 쾌락에 빠져 방황하던 청년 아우구스티누스가 어떤 생각들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가 회심과 개종을 한 결정적 순간에 주목해 이 책을 썼다.

목차

서문
1. 고백과 회심
2. 세속적인 야심

1부 탕아

1. 죄는 어디에서 오는가
2. 가족의 상흔
3. ‘이렇게 작은 소년이, 그토록 큰 죄인이라니’
4. 해로운 우정
5. 카르타고에서의 새로운 생활

2부 마니교

1. 그리스도의 사도
2. 살아 있는 복음
3. 마니교도로서 보낸 9년
4. 생계를 위해 거짓말을 팔다
5. 인도된 만남
6. 영원한 로마

3부 회심에 이르는 길

1. 밀라노와 암브로시우스
2. ‘내 옆에서 떨어져 나가다’
3. 지체 높은 친구들
4. 다시 태어난 플라톤
5. 안으로 그리고 위로
6. 섹스, 야심, 철학
7. 정원으로



4부 이성과 신앙
1. 부드러운 철회
2. 시골별장생활
3. ‘눈물로 침상을 적시며’
4. 아우구스티누스와 아우구스티누스
5. 다시 태어나다
6. 모니카의 마지막 나날들
7. 권위와사랑
8. 하나님의종
9. 참된 종교

5부 신성한 분투
1. 마지못해 맡은 사제직
2. 죄인과 구도자
3. 실행에 옮기다
4.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5. 오만한자들의 자리

6부 고백록
1. 7개의 단계
2. 바울과 나사로
3. 편지를 통한 인연
4. 놀라운 은총
5. 추문의 먹이
6. 짐을 나누어지다
7. 고백
8. 제7천국

후기 / 참고 문헌 / 주석

저자소개

로빈 레인 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저명한 고대 역사학자이자 고전 연구가이다. 1977년부터 2014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고대사를 가르쳤으며 옥스퍼드대학교 뉴 칼리지(Oxford New College)의 명예 연구원이다. 그의 대표 저서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1973)은 영국 최고의 논픽션상인 더프 쿠퍼 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 출간한 《고대 세계(The Classical World)》(2005)는 런시만 상을 받았다. 그 외의 저서로는 《이교도와 기독교도(Pagans and Christians)》(1986), 《비공인 판본(The Unauthorized Version)》(1992) 《여행하는 영웅들(Travelling Heroes)》(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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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타이탄의 도구들』,『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되라』, 『똑똑한 심리학』, 『결정의 심리학』, 『설득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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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메인 테마인 ‘회심’은 그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시작하는 《고백록》의 첫 부분부터 등장한다. 그 예시를 처음 보여준 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갓난아기인 아우구스티누스를 ‘향해 돌아섰다.’ 성인이 된 이후 하나님을 향해 ‘돌아설 것인지’ 아니면 ‘회심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달려 있었다. 그는 하나님이 아기들의 인격과 형상, 감각과 팔다리를 ‘질서 있게’ 만들어냈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의 통일성과 안정성, 그리고 신체의 아름다움까지 고려된 것이었다.


톨스토이와 달리, 어른이 된 아우구스티누스는 어린이가 성인보다 이상적인 조화에 더 가까운 존재라고 여기지 않았다. 또한, 학교 교육이 순진함을 망치기 때문에 교육받는 이들이 그것을 원망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모든 소년에게는 원죄가 있고, 그들은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그리고 자신이 선호하는 유혹적인 즐거움을 통해 그 죄를 더 악화시킨다.


젊은 아우구스티누스는 라틴어로 된 마니교의 《창시 선언문》을 알고 있었다. 이것은 세상이 생겨나기 이전에 일어난 일과 아담과 이브가 어떤 본성을 갖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다. 아우구스티누스 본인도 “여기에는 마니교도들이 믿고, 신도들 대부분이 매우 잘 아는 내용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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