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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류와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

호류와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

안상복 (지은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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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류와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류와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5212025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9-02-28

책 소개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를 여러 각도에서 비교 고찰하고, 이를 통해 학계에서 아직까지 표면화되지 못한 호류의 실재에 접근한다. 한.중.일의 문헌과 각 지역의 유물, 유적, 그리고 현재 각국에 남아 있는 실연을 두루 섭렵하고 이를 종합하여 호류의 실재에 다가가려는 시도다.

목차

머리말

서론 소(蘇)와 소도(蘇塗)·솟대의 관계로 살핀 호류(胡流)의 가능성
1. 서언
2. 중국의 괴뢰희신 소(蘇)와 한국의 소도와 솟대
3. 소와 소도·솟대의 비교
4. 소결

제1부 호류(胡流)의 물증

제1장 중국의 괴뢰(傀儡)·괴뢰자(傀儡子)와 한국의 광대(廣大)
1. 서언
2. 중국의 괴뢰희 기원설과 괴뢰·괴뢰자의 의미
3. 중국의 괴뢰·괴뢰자와 한국의 광대
4. 소결
제2장 고구려 장천1호분 전실(前室) 북벽(北壁) 벽화의 의미
1. 서언
2. 일본의 〈가이라이시기〉에 기술된 괴뢰자 집단의 특징
3. 고구려 장천1호분 전실 북벽 벽화의 재해석
4. 소결
제3장 중국의 곽독희(郭禿戱)와 한국의 무애지희(無㝵之戱)
1. 서언
2. 중국의 곽독희 개괄
3. 한국의 무애지희 자료와 요점
4. 신라·고려시대의 무애지희 분석
5. 소결
제4장 ‘공물 바치기’로 살핀 한중 두 나라의 호인(胡人)가면희
1. 서언
2. ‘공물 바치기’와 관련된 중국의 호인가면희
3. ‘공물 바치기’와 관련된 한국의 호인가면희
4. 소결
제5장 중국의 라리련(囉哩嗹)과 한국의 아리랑
1. 서언
2. 라리련과 아리랑의 구음 자료
3. 라리련과 아리랑의 구음 비교
4. 소결
제6장 한중 두 나라의 외목발가면희와 무동춤
1. 서언
2. 한중 두 나라의 외목발가면희
3. 한중 두 나라의 무동춤
4. 소결
제7장 한중 두 나라의 천자문사설
1. 서언
2. 중국의 천자문사설
3. 한국의 천자문사설
4. 한중 천자문사설의 비교
5. 소결
제8장 한중 두 나라의 수(壽)노인
1. 서언
2. 중국의 수노인
3. 한국의 수노인
4. 소결

제2부 호류(胡流)의 자취

제9장 〈향악잡영(鄕樂雜詠)〉 시로 살핀 호류의 자취
1. 서언
2. 〈향악잡영〉 5수로 살핀 호류의 자취
3. 소결
제10장 〈구나행(驅儺行)〉 시로 살핀 호류의 자취
1. 서언
2. 〈구나행〉 속의 나희부로 살핀 호류의 자취
3. 소결
제11장 한중 유희(儒戱)의 비교로 살핀 호류의 자취
1. 서언
2. 당대(唐代)부터 명대(明代)까지의 유희
3. 고려·조선시대 배우극과 산대가면희 속의 유희
4. 소결

결론 호류(胡流)의 주된 요인
1. 호족계통 예인의 중국으로의 유입과 활동
2. 호족계통 예인의 한국으로의 유입과 토착화

미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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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릉원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전통 연희 연구로부터 출발해 그와 관련된 동아시아 전통 연희의 비교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하여 수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의 전통 연희》, 《명청 시대 지역사회와 공연예술》, 《호류와 한중 두 나라의 전통 연희》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도시사화(都市社火)의 역사 인식을 위한 두 가지 논제 고찰〉 외 50여 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중일의 괴뢰·괴뢰자와 광대 그리고 가이라이시를 공통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특히 본고의 논의를 통해서 부각된 핵심 키워드 두 가지를 꼽으라면, 하나는 흉노 혹은 북적으로 불리던 중국 서북방의 민족들과 그 뿌리로서의 귀(鬼)이고, 또 하나는 놀이꾼으로서의 의미가 된다.


서역에서 유래된 무애지희가 한중 양국에 유전됐던 곽독희와 꼭두놀이의 구체적인 사례에 해당된다는 이 글의 결론은 필연적으로 호승(胡僧)이나 호족계통 예인의 매개를 전제한다. 그래서 필자는 중국의 곽독희와 한국의 무애지희 양자의 관계가 바로 고대 동아시아를 휩쓸었던 호류의 구체적인 물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중 두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외국인을 주요 등장인물로 설정한 가면희의 전통이 있었는데, 등장인물로서의 외국인 중에서는 호인의 자취가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발견된다. 동아시아부터 서유럽까지를 잇는 실크로드가 뚫린 이래로 각양각색의 호인들이 중국으로 넘어와 활약했다거나 그 일부가 신라나 고려까지 넘어와 다양한 활동을 펼쳤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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