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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콜릿 이야기 (이국적인 유혹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52205490
· 쪽수 : 94쪽
· 출판일 : 2006-08-3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화사
· ISBN : 9788952205490
· 쪽수 : 94쪽
· 출판일 : 2006-08-30
책 소개
'신들의 음식'으로 불리는 초콜릿의 기원과 역사, 그에 얽힌 일화를 소개한 책. 고대 중앙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초콜릿이 어떻게 서양의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을까? '갈색 금'인 초콜릿을 둘러싼 유혹과 쟁탈, 착취의 역사가 펼쳐진다. '초콜릿의 종류', '초콜릿의 생리학과 심리학' 등 다양한 지식도 제공한다.
목차
신들의 음식, 초콜릿
초콜릿의 역사
초콜릿 유럽에 가다
마시는 초콜릿에서 먹는 초콜릿으로
초콜릿이 만들어지기까지
초콜릿의 종류
초콜릿의 생리학과 심리학
초콜릿, 어떻게 맛볼 것인가
초콜릿의 현재와 미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중앙아메리카의 수도원과 스페인의 수도원 사이의 연락망은 초콜릿 전파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유럽인들이 르네상스 시대에 카카오원두와 초콜릿을 발견했다면, 이 음료가 널리 퍼진 것은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서이다. 그리고 이 음료를 만들고 소비가 이루어진 곳도 바로크 시대 권력자의 궁전과 부유층의 저택이었다.
다른 희귀한 수입품과 함께 수입된 초콜릿은 중과세 대상이었기 때문에 매우 비싸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품이었다. 따라서 초콜릿은 아스텍족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도 특권층의 음료였다. 스페인에 도착한 이 신비로운 식품은 원기를 북돋우고 최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초콜릿을 음료가 아니라 일조의 '약'으로 받아들인 셈이다. ... 프랑스의 귀족 부인 마담 돌노니는 스페인을 방문하였을 때 스페인의 초콜릿 문화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던 모양이다.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후추와 향신료를 넣어 초콜릿을 마시는데, 혀가 타지 않는 게 이상했다." -- 본문 31~3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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