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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5220787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1-28
책 소개
목차
1장_ 워렌 버핏을 만나기까지
6억 원짜리 점심|닷컴 광풍 속 최후의 이성|한국은 가치투자 하기에 좋은 나라입니다|저물가 저 금리 아래에서 주가는 천하무적 |실증된 투자철학을 배우자
2장_ 가치투자, 할인마트에서의 명품 쇼핑
주가는 내재가치로 수렴한다|워렌 버핏을 골탕 먹인 PBR의 함정|잃지 않는 투자와 저PBR 종목
* 사례연구_ KT, 동일방직
3장_ PER, 투자의 맥을 짚어라
주가가 오르고 나서야 눈에 띄는 저PER주|PER 혁명과 시작된 가치투자|내재가치와 적정 주가 계산법|잉여 현금 흐름을 주목하라|황금주는 고PER 주식에도 있다|PER 투자의 마지노선은 30 배다|한국 증시에 숨어 있는 황금주 리스트
* 사례연구_ 황금에스티, 가온전선, 필립 모리스, 오리온, NHN, 유한양행
4장_ 무형가치, 잘되는 기업은 분명 따로 있다
깊고 넓은 도랑으로 둘러싸인 기업을 찾아라|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진을 가져야 한다|투자 수익률 은 매입 시접에 결정된다|워렌 버핏은 왜 포스코 주식을 매입했나
* 사례연구_ 웅진 코웨이, LG전자, 롯데쇼핑
5장_ 주가를 보지 말고 재무재표를 봐라
장사 잘하는 기업을 찾아라|ROE, 경영의 종합 성적표|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은 배당으로 나타난 다|자사주 매입, 경영을 잘하거나 호재가 있거나
* 사례연구_ 에스원
6장_ 진짜 워렌 버핏처럼 되고 싶다면
워렌 버핏처럼 투자하기 위한 5단계|세계 두 번째 부자가 사는 법|장기 투자가 수익을 가져다준 다|오마한의 현인이 들려주는 성공하는 삶, 성공하는 투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나라 개미 투자자들의 투자 실적은 역사적으로 부진했다. 아니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이다. 굳이 자료와 조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독자 여러분은 주변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독자 여러분 자신의 상황일 수도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2,000 포인트를 훌쩍 넘어서다 보니 이제서야 개미 투자자들이 증시에 몰려들고 있다. 이건 늦었다. 만약 개미 투자자들이 정말로 주식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싶었다면 워렌 버핏이 한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기울였을 2004년 무렵에 주식 매입에 나섰어야 했다.-본문 53p 중에서
대한방직은 1990년대에 아세아종금, 중부생명 등을 인수해 금융 그룹으로 변신을 시도했다가 외환 위기가 닥치면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사업에서 철수했다. 이 회사는 알짜 부동산을 모두 팔아서 부채를 갚았고 이제는 다시 본업인 섬유업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동일방직도 이 같은 과정을 밟아 새로운 캐시카우를 만들 수 있다.
동일방직이 시장에서 소외된 이유는 수익가치나 무형가치가 떨어진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 정도로 PBR이 낮은 기업은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 이런 회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종목이다. 이렇게 자산이 풍부한 회사는 문을 닫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본문 92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