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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전쟁하는 세상 (동서양의 타협할 수 없는 투쟁의 역사 문명은 왜 계속 충돌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2212177
· 쪽수 : 748쪽
· 출판일 : 2009-07-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52212177
· 쪽수 : 748쪽
· 출판일 : 2009-07-30
책 소개
동서양의 반목의 역사를 쉽게 풀어내는 동시에 그 원인을 분석한 인문서. 동서양이 2,500년 동안 흘린 막대한 피의 역사를 다루면서 민족적인 차이가 점차 침식해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불화와 반목에 관해 명쾌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끝없는 반목의 시작
2장 알렉산드로스의 그늘 아래
3장 시민 세상의 도래
4장 교회의 승리
5장 이슬람의 도래
6장 전쟁의 영역
7장 끝없는 공포-오스만투르크
8장 이성의 발견
9장 개화된 오리엔탈리즘
10장 서양의 마호메트
11장 제국주의의 진로
에필로그 미래를 향해
책속에서
테르모필레, 마라톤, 살라미스 전투는 후에 리시아스가 본 대로, "유럽의 영원한 자유를 보장했다." 크세르크세스가 성공해 페르시아가 그리스 본토를 점령했다면, 페르시아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을 페르시아 제국의 관구로 만들었다면, 그리고 그리스 민주주의의 불꽃이 꺼져버렸다면, 그리스 연극도 그리스 과학도 없었을 것이다. 플라톤도 아리스토텔레스도 소포클레스도 아이킬로스도 없었을 것이다. 후대 유럽 문명의 초석이 된 기원전 5세기에서 4세기 동안 터져 나왔던 엄청난 창조적 에너지도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페르시아가 통치하는 그리스에서 발생했던 일들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페르시아 전쟁 동안(기원전 490~479) 서구 세계의 미래는 매우 불안했다는 것이다. - 70~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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