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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인가

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학대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위한 마음처방)

멜로디 비에티 (지은이), 서민아 (옮긴이)
살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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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학대하며 살아온 사람들을 위한 마음처방)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심리학
· ISBN : 978895222678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3-07-12

책 소개

초판 출간 이후 1,000만 부가 팔린 심리서의 바이블. 자신의 일은 모두 제쳐두고 오로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다. 겉으로 보기에 이런 행동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고통스러워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_상호의존성이란 무엇이고, 상호의존자란 어떤 사람인가

1장 제시카의 이야기
2장 그 밖의 사례들
3장 상호의존성의 정의
4장 상호의존성의 특징

제2부_상호의존성에서 벗어나는 법
5장 거리두기
6장 일일이 반응하지 마라
7장 내려놓기
8장 희생은 이제 그만
9장 자립적인 태도
10장 자신의 삶을 살아라
11장 자신과 연애하듯 살아라
12장 받아들임의 기술을 배워라
13장 자신의 감정을 느껴라
14장 제대로 분노하라
15장 당당하게 의견을 밝혀라
16장 나만의 목표를 설정하라
17장 해야 할 말은 하자
18장 열두 단계 프로그램을 실천하라
19장 그 밖의 이야기들
20장 다시 사랑하며 사는 법을 배우자

에필로그
주석

저자소개

멜로디 비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기계발과 회복 운동의 선구자. 운명의 파도에 휩쓸려 난파당한 아픔과 고난을 혹독하게 경험한 그녀는 자신과 똑같이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는 사람들, 관계의 폭력과 지나친 의존으로 인해 자기 인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기 존재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우침으로써 타인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회복의 길’을 제시하였다. 그녀가 처음으로 제시한 codependency(공동의존, 상호의존 등으로 번역됨)라는 단어는 중독과 관계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키워드로 떠올랐으며, 『공동의존자 더 이상은 없다 Codependent No More』는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1천만 부 이상 판매된 심리 분야 인기 도서이다. 『감사의 기적』, 『더 이상 서로에게 기대지 말라』, 『사랑하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등 18권의 책을 썼으며, 2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결정적 선택의 순간들』에서 그녀는 51가지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고요한 직관의 소리에 따라 힘들지만 통 큰 선택’을 하는 것이 삶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지름길이며,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핵심이 되는 자산임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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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대학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키라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마음챙김의 배신》 《비트겐슈타인 가문》 《플랫랜드》 《송골매를 찾아서》 《에든버러》 《자전소설 쓰는 법》 《은여우 길들이기》 《필로우맨》 《80권의 세계 일주》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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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언뜻 사람들이 당신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의존적인 사람은 당신이다. 당신은 강해 보이지만 의지할 데가 없다. 당신은 자신을 잘 통제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상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있으며 때로는 자신을 통제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호의존성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나는 종종 그들에게 문제나 사람에게서 벗어나라고 제안하는데, 그럴 때면 그들은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말한다.
“세상에,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난 그를 너무나 많이 사랑한단 말이에요. 그가 너무나 걱정돼서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이 문제가 제게는 너무나 소중하단 말이에요. 나는 이대로 계속 여기에 매달려 있어야만 해요!”
그럴 때 내 대답은 이렇다.
“당신이 그래야 한다고 대체 누가 그럽니까?”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들을 통제하려고 별별 시도를 다 해봤자 그건 착각이고 망상일 뿐이다. 사람들은 우리의 노력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통제할 수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곱절의 노력을 기울인다. 잠깐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는지는 몰라도 우리가 한눈을 팔기만 하면 곧바로 원래 상태로 되돌아올 것이다. 아무리 철두철미하게 통제한다 할지라도 누군가를 영원히 혹은 바람직하게 변화시킬 수는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 현실은 이렇게 잔인하다. 이 현실은 때로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자기 자신과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면 더더욱 받아들이기 어렵다.
내가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바로 나 자신뿐이다. 통제할 권리를 가진 오직 한 사람 역시 바로 나 자신뿐이다. 그냥 이 상태에서 모든 힘 을 탁 빼고, 상황이든 사람이든 전부 다 내려놓기만 하면 된다. 전부 다 내려놓아라. 다른 사람은 자 기 모습대로 살게 내버려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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