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버트런드 러셀

버트런드 러셀

(확실한 지식을 찾아서)

박병철 (지은이)
살림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820원 -10% 2,500원
490원
10,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4,800원 -10% 240원 4,080원 >

책 이미지

버트런드 러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트런드 러셀 (확실한 지식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2228079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13-12-30

책 소개

살림지식총서 475권. 철학자 러셀은 그의 자서전에 '자신의 삶을 지배한 세 가지 열정'에 대해 적었다. 그 세 가지는 '사랑에 대한 갈망'과 '지식에 대한 탐구'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연민'이다. 이 책은 그중에서 러셀의 두 번째, 세 번째 열정에 주목한다.

목차

러셀, 그는 누구인가?
수학은 논리학의 일부
존재, 논리로 풀다
확실한 지식을 찾아서
직접경험의 지식과 논리적 추론에 의한 지식
세계의 구조에 대한 탐구: 논리적 원자론
과학의 일부로서의 윤리학
지식의 영역 밖에 있는 윤리
이성적 시각에서 본 종교
반전, 반핵, 평화운동가 러셀

저자소개

박병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1998년 클루워(Kluwer) 출판사에서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현상학적 측면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비트겐슈타인, 버트런드 러셀 및 언어철학을 주 관심사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철학의 주제들을 삶의 현실 속 맥락에서 소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영화에서 철학적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영화로 철학을 소개하는 책을 두 권 썼다. 최근에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철학과 연결 짓는 작업을 구상 중에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 《쉽게 읽는 언어철학》, 《생각의 창, 키노아이: 영화 속의 철학 II》, 《영화 속의 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국철학사》와 《30가지 철학이야기》가 있다. 또한 <은유와 의미>, <지식과 확실성>, <비트겐슈타인과 상의 문제>, <비트겐슈타인과 종교적 믿음> 외 다수의 논문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놀랍게도 열한 살 소년 러셀의 지적 관심은 확실한 지식에 대한 추구에서 시작되었다. 유클리드 기하학의 공리에서 시작된 확실성에 대한 의문은 언제나 확실한 답으로 귀결되는 수학의 본성에 대한 탐구로 이어졌고, 그러한 탐구는 다시 수학이 논리학에 기초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기호를 사용한 새로운 논리학은 논리적 관계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고전논리학의 체계보다 엄밀성과 논리적 명료성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


철학에서 지식에 관한 문제는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다루어져왔다. 지식은 곧 앎을 뜻하는데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만약에 우리가 알 수 있다면 어디까지 알 수 있는가?’하는 지식의 범위에 대한 물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지식의 소스와 방법에 관한 물음들로 이루어진다. 물론 러셀에게는 어려서부터 확실한 지식에 도달하는 것이 그를 철학으로 이끈 주된 동기였으므로 지식에 관한 문제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수학 원리』 출간 이전, 즉 1910년에 이르기까지는 수학의 기초에 대한 문제에 다소간 몰입하고 있었고, 그러한 문제는 다분히 기술적인 측면이 있었다.


러셀은 세계를 구성하는 재료가 마음이나 물질보다 더 원초적인 재료라고 하여 이를 ‘중성적 소재(neutral stuff)’라고 불렀다. 마음이든 물질이든 그보다 더 원초적인 중성적 소재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마음과 물질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일까? 러셀은 그것이 인과적 관계라고 보았다. 어떤 종류의 인과 법칙을 충족하는 현상은 심적인 것이고, 그와는 다른 종류의 인과 법칙을 충족하는 현상은 물리적인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2228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