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광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프랑스 인문학 연구모임 ‘시지프’를 이끌고 있다. 『『존재와 무』: 실존적 자유를 향한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사르트르 vs. 보부아르』, 『폭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등을 짓고, 『자살: 사회학적 연구』,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사르트르 평전』, 『레비나스 평전』, 『마르셀 모스 평전』,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 『상상적 마르크스주의들』 등을 옮겼다.
펼치기
양운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공부하고 헤겔 연구(『헤겔 철학에 나타난 개체와 공동체의 변증법』)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관심 주제는 호모 사케르의 정치철학과 비잠재성의 사고, (하이데거의) 존재 물음과 함께/다르게 사고하기, 시간적 생성과 수동적 종합을 탐구하는 ‘시간성’의 철학, 문학-예술이 창조한 존재자들을 해명하는 문학-예술적 존재론 등을 연구한다.
연구실 ‘필로소피아’에서 철학과 문학 중심의 강의를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랑의 인문학』, 『보르헤스의 지팡이』, 『미셸 푸코』 등이 있다. 그리고 『카프카의 미소』, 『보르헤스의 지팡이2』, 『하이데거 존재론에 맞서는 사고들』, 『프루스트의 문학적 시간의 존재론』, 『문학의 1001가지 질문들』 시리즈 등을 준비하고 있다.
펼치기
신승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생명의 특성을 해석학적으로 성찰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구 근대성을 극복하는 탈근대의 철학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2003), 『문화예술교육의 철학적 지평』(2008), 『지금, 여기의 인문학』(2010), 『철학, 인간을 답하다』(2014), 『해석학: 새로운 사유를 위한 이해의 철학』(2016), 『행복과 삶의 해석학』(2017), 『형이상학과 탈형이상학』(2018), 『포스트휴머니즘의 유래와 도래』(2020)가 있다.
펼치기
박병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은 1998년 클루워(Kluwer) 출판사에서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현상학적 측면Phenomenological Aspects of Wittgenstein’s Philosophy》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비트겐슈타인, 버트런드 러셀 및 언어철학을 주 관심사로 연구를 해오고 있다. 또한 철학의 주제들을 삶의 현실 속 맥락에서 소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영화에서 철학적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영화로 철학을 소개하는 책을 두 권 썼다. 최근에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철학과 연결 짓는 작업을 구상 중에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트런드 러셀의 삶과 철학》, 《쉽게 읽는 언어철학》, 《생각의 창, 키노아이: 영화 속의 철학 II》, 《영화 속의 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미국철학사》와 《30가지 철학이야기》가 있다. 또한 <은유와 의미>, <지식과 확실성>, <비트겐슈타인과 상의 문제>, <비트겐슈타인과 종교적 믿음> 외 다수의 논문을 썼다.
펼치기
최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 옥구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윤리교육과를 졸업한 후(석사) 2년 반 동안 중.고교에서 교사생활을 하였다. 그 후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교육학과 인도철학을 부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90, 박사학위 논문 제목: Die Paralogismen der Seelenlehre in der ersten und der zweiten Auflage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순수이성비판’ 제1판과 제2판에서 영혼론의 오류추리: Peter Lang 출판사에서 1991년 발행). 귀국 후 몇 대학에서 시간강사직을 수행하고, 1996년 3월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6년 8월에 정년퇴임했다. 그 사이에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 동서사상연구소 소장, 한국칸트학회 회장, 한국여성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6년 9월부터 동국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지은이의 연구 과정을 다음과 같이 개괄한다.
저서로는『사회철학대계』1권(공저, 민음사 1993), 『계몽철학 그 이론적 토대』(J. 코퍼 지음, 최인숙 옮김, 서광사, 1995).『칸트와 형이상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5), 『칸트와 윤리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6), 『칸트와 미학』(공저, 한국칸트학회 편, 민음사 1997), 『신인문』(공저, 한길사 1997), 『칸트』(살림출판사, 2005)가 있고 논문으로는「칸트의 데카르트 비판」,「칸트와 우주론」. 「쿠자누스와 칸트」. 「칸트의 이론철학에서 대상 개념에 대한 연구」. 「칸트와 가다머에게서의 놀이 개념의 의미」. 「칸트와 불교에 있어 존재와 인식 그리고 실천」. 「칸트와 노발리스에서 창조의 의미」. 「칸트와 불교의 실천철학」. 「칸트와 데카르트에서 정신과 물질의 관계-인식론적 관점에서-」. 「칸트의 역사철학의 현실성 - 헤겔의 역사철학과의 관계에서 -」. 「현상학과 유식학에서 자기의식의 의미」. 「칸트철학과 불교철학에서 마음과 물질의 관계 - 오류 판단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살아갈 사회와 대학의 공공성」등이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