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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

(세상을 바꾼 수학 천재들의 욕망과 좌절)

모리 츠요시 (지은이), 김경은 (옮긴이)
살림Friends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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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 (세상을 바꾼 수학 천재들의 욕망과 좌절)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223030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01-20

책 소개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시리즈 43권. ‘위대한 이야기’에 감춰진 수학자들의 뒷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숫자나 책만 파고든 모범생이 아니라 상상력과 기질이 뛰어났던 한 ‘평범한 사람의 특이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닭으로 태어난 수학자__ 탈레스, 피타고라스
수학을 집대성하다__ 유클리드, 제논
“내 도형을 밟지 마라!__ 아르키메데스
3차방정식 대결__ 카르다노, 타르탈리아
수학자 겸 점성술사__ 케플러
침대 위에서 완성한 수학__ 데카르트
“신이 나를 버리지 않도록……”__ 파스칼
마더 콤플렉스에 시달린 천재__ 뉴턴
팔방미인 수학자__ 라이프니츠
사이 나쁜 형제 수학자__ 베르누이 형제
수학 때문에 두 눈을 잃다__ 오일러
백과사전을 만든 사생아__ 달랑베르
여자들에게 둘러싸여__ 라그랑주
나폴레옹의 최측근__ 몽주
혁명에도 흔들림 없이__ 푸리에
천재 중의 천재__ 가우스
신념 때문에 망명길에 오르다__ 코시
수학과 혁명 사이에서__ 보여이
수학의 가치는 어디에__ 야코비
다리 밑에서 ‘번쩍’__ 해밀턴
잊을 수 없는 감옥의 노래__ 갈루아
선의의 경쟁자__ 실베스터, 케일리
철봉에서 탄생한 수학__ 바이어슈트라스
최초의 여성 수학 교수__ 코발레프스카야
수학계의 마지막 고전__ 푸앵카레
평생의 벗__ 힐베르트 민코프스키
노벨 문학상을 받은 수학자__ 러셀
여신 나마기리의 은총__ 라마누잔
나는 유대인이다__ 위너
인간을 흉내 낸 악마__ 노이만

저자소개

모리 츠요시 (글)    정보 더보기
수학자. 전공은 함수공간 해석의 위상적 연구. 192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오사카에서 자랐다. 도쿄대 이학부 수학과 졸업, 교토대 명예교수를 지냈다. 자유로운 발상과 날카로운 논평으로 잇토사이(一刀齋)라 불리며 평론가/서평가로도 폭넓게 활약했고, 민간의 수학교육 운동에도 참여했다. 의미/마음을 전하는 데 역점을 두는 강의 스타일, 예술가 기질, 독특한 화법과 틀을 깨는 발상으로 학생들을 비롯한 청소년과 젊은이에게 ‘교토대 명물교수’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2010년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수학과 관련한 여러 저서 외에 에세이와 평론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수학자 이야기》《불완전한 천재 수학자들》《마술사들이 만들어낸 수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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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자공주 아리알의 꿈』『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시네마 식당』『이이지마 레시피』『고독한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줄 서서 먹는 반찬 가게』『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하지 않는 육아』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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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얀 깃털을 단 폭넓은 모자, 짙은 붉은색의 벨벳 외투, 딱 맞는 하늘색 방한용 속옷에 금장식 허리띠, 그리고 길고 가느다란 검 하면 아마 삼총사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1620년경 데카르트는 그런 모습으로 파리의 거리를 돌아다녔다. 젊은 시절 데카르트의 여자친구였던 로제에 부인은 데카르트가 오를레앙 거리에서 그녀를 쫓아다니는 남자로부터 보호해 주었다고 회상했다. 그러고는 “이 아가씨가 피를 보는 것을 싫어하니까 네 놈의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큰소리 쳤다고 한다.
- 침대 위에서 완성한 수학__ 데카르트 중에서


뉴턴은 언제 어디서나 사색에 잠겼다. 달걀을 삶는다고 해놓고 시계를 삶고, 바지를 입는 것을 잊은 채 외출하기도 했으며 말고삐가 달려 있지 않은 말을 타고 언덕에 올라가는 등 이와 관련한 일화는 많다. 게다가 수시로 식사를 걸러 가정부는 아예 뉴턴이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렸으면 하고 기대했다고 한다.
-마더 콤플렉스에 시달린 천재__ 뉴턴 중에서


16세 때 쿰바코남에 있는 국립대학에 들어간 라마누잔은 이 무렵부터 고풍스러운 『수학노트』에 사로잡혔고 여신이 꿈속에서 수학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어쨌든 꿈속에서 생각하고 아침에 침대 위에서 공식을 써 내려가는 것이 라마누잔의 평생 습관이었다. 때로는 여신이 실수를 했는지 잘못된 공식을 쓰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올바른 공식이었다. 그 중에는 지금도 ‘라마누잔의 예상’이라는 미증명 공식도 있다.
- 여신 나마기리의 은총__ 라마누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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