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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략가

제국의 전략가

(앤드루 마셜, 8명의 대통령과 13명의 국방장관에게 안보전략을 조언한 펜타곤의 현인)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배리 와츠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살림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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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전략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전략가 (앤드루 마셜, 8명의 대통령과 13명의 국방장관에게 안보전략을 조언한 펜타곤의 현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사전략/무기
· ISBN : 9788952240811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19-09-20

책 소개

2015년 93세의 나이로 현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그의 전략적 고민과 정신사를 통해 60여 년에 걸친 미국의 외교·국방정책의 역사를 해부한 책이다.

목차

서문
저자의 말
서론

제1장 독학의 사나이, 1921~1949년
제2장 RAND연구소 초기, 1949~1960년
제3장 더 나은 분석 방법을 찾아서, 1961~1969년
제4장 총괄평가의 탄생, 1969~1973년
제5장 국방부로, 1973~1975년
제6장 총괄평가의 성장, 1976~1980년
제7장 냉전의 종말, 1981~1991년
제8장 군사혁신, 1991~2000년
제9장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전환, 2001~2014년

결론
옮긴이 후기
약어 풀이
도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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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앤드루 크레피네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군사전문가.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1년간 미 육군 장교로 복무했고, 미국의 국방정책, 전력 기획, 예산을 전문으로 하는 싱크탱크인 전략예산평가센터(CSBA)의 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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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와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방정책 분석가. 국방부 계획분석평가국(PA&E) 수장으로 근무하다 2002년부터 전략예산평가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의 역사 및 전략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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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와츠의 다른 책 >
이동훈 (감수)    정보 더보기
1978년생. 2003년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월간항공> 취재 기자, <이포넷> 한글화 사원, <파퓰러사이언스> 외신 기자를 거쳐 현재는 자유기고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 세계대전>, 역서로 <아버지의 깃발>, <대공의 사무라이>, <노 이지 데이>, <전함 군함 백과사전> 등 다수가 있다. <세계의 전함> 외 다수의 서적을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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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전략연구계의 일각에서는 앤드루 마셜을 가리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이름 없는 인물”로 말한다. 어떤 국방 전문가들은 그를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 이름을 따서 ‘요다’라고 부른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하면서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오랫동안 엄청나게 많은 학자와 고급 관료들에게 조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후배들은 ‘제다이 전사’로 불린다. 그러나 이들 ‘제다이 전사’가 스스로를 지칭하는 표현은 좀 더 완곡하다. ‘성 앤드루 학당 동창회’가 그것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마셜에게서 배운 것이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업무에 매우 근원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고 있다.


마셜의 장기 경쟁 체제는 군사력 판단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보고서를 넘어서, 미국 냉전 전략에 영향을 준 분수령적인 문건이었다. 그는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고, 평시 장기 경쟁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을 지엽적인 것보다 우선시한 실용적인 전략가였다. 그리고 1969년 가을 닉슨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이던 헨리 키신저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시작으로, 마셜은 전략적 통찰과 시각을 워싱턴DC에까지 퍼뜨리게 된다.


슐레진저는 역대 국방장관 중 가장 유능한 전략가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치력이 가장 뛰어난 국방장관은 아니었다. 국방장관은 백악관·내각·의회·언론의 정치적 움직임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슐레진저는 자신의 신념을 국익에 맞게 조화시킬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의 원칙을 정치적 편의와 타협시킬 생각도 없었다. 그 모습을 보면 마셜이 했던 이런 말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여기 있는 건 기쁨이 아닌, 정보를 주기 위함이다.” 국가안보에서만큼은 타협을 모르던 슐레진저의 길에는 친구가 없던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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