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 영원한 시간의 파수꾼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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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력 - 영원한 시간의 파수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시공디스커버리총서
· ISBN : 9788952733580
· 쪽수 : 143쪽

책 소개

달력의 역사를 살핀 책이다. 달력은 왜, 어떻게 만들어졌고 종교권과 문화권에 따라서 시간 체계는 어떻게 달랐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부록인 '기록과 증언'은 달력에 관한 글과 민담을 모은 것이다.

저자소개

자클린 드 부르구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학 교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파리 정치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국의 '역사 채널'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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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프랑스 혁명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달력-영원한 시간의 파수꾼》, 《위대한 기사 윌리엄 마셜》, 《르네상스-라루스 서양미술사2》, 《고전주의와 바로크-라루스 서양미술사3》, 《미켈란젤로-인간의 열정으로 신을 빚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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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왜 달력을 만드는가? 그것은 자연 현상의 규칙성을 예측하기 위해서이다. 농촌에서는 파종하는 데 적합한 시기를 알기 위해서 양력이 필요하고, 어촌에서는 조수 시간을 알기 위해서 음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해하기 쉽게 양력과 음력을 조화시킬 수 있는 체계를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p.13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