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52743862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5-09-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회오리 바람
먼치킨들과의 만남
허수아비
숲 속으로 난 길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오즈에게 가는 길
죽음의 양귀비 꽃밭
들쥐들의 여왕
문지기
놀라운 에메랄드 시
못된 마녀를 찾아서
친구들을 구출하다
날개 달린 원숭이
무서운 오즈의 정체
위대한 사기꾼의 마술
기구 띄우기
남똑으로
나무들의 공격
도자기로 만들어진 도시
동물의 왕이 된 사자
콰들링들의 나라
착한 마녀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주다
다시 집으로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튿날 아침 일찍 도로시와 친구들은 다시 길을 떠났다. 얼마 안 가서 하늘에 아름다운 초록빛이 보였다. 도로시가 말했다.
"저기가 에메랄드 시일 거야."
가까이 다가갈수록 초록빛은 점점 더 밝아졌다. 긴 여행도 마침내 끝날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에메랄드 시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에 이른 것은 오후가 되어서였다. 높고 두꺼운 성벽은 밝은 초록빛을 띠고 있었다.
노란 벽돌길이 끝나는 곳에 커다란 성문이 있었다. 성문에는 햇빛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에메랄드가 가득 아로새겨져 있어서, 그 광채에 허수아비의 물감으로 칠한 눈마저 부실 정도였다.
성문 옆에는 초인종이 달려 있었다. 도로시가 초인종을 누르자 안에서 딸랑거리는 은방울 소리가 나더니, 성문이 천천히 열렸다. 도로시가 그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곳은 큰 방이었다. 천장은 둥근 모양이고, 벽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에메랄드가 반짝이고 있었다.
- 본문 131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