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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필요해

연애가 필요해

(모태 솔로에게 전하는 가장 솔직한 현실 연애)

박진진 (지은이)
  |  
미호
2013-11-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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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필요해

책 정보

· 제목 : 연애가 필요해 (모태 솔로에게 전하는 가장 솔직한 현실 연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2770295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모태 솔로, 그리고 오랫동안 솔로로 지낸 이들을 위한 연애 안내서. 연애를 하고 싶어도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거나 매번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흐지부지 끝나고 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목차

prologue_ 인생에는 다 때가 있다, 연애도 예외가 아니다

연애는 휴업 중, 그 녀 는 모 태 솔 로
나는 모태 솔로다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혹시 나도 나홀로족?
연애를 방해하는 것들

연애 워밍업, 나 자 신 을 알 라
풍요 속의 빈곤
지금 이대로도 좋아요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옛사랑의 상처
일찍 일어난 새가 연애도 한다
내 눈높이는 어디쯤에
이상형 대차대조표

연애는 레 알 ( R e a l ) 이 다
도움 안 되는 친구들, 잠시만 안녕
그 많은 남자는 다 어디에
나쁜 남자에 대한 고찰
소개팅의 불편한 진실
세 번의 기회
남자 사람에서 남자 친구로
하우 투 스킨십

실패 없는 연 애 의 일 급 노 하 우
상대에게 맞추고 주도권을 잡아라
언제나 같은 스타일은 놉(Nope)!
나를 어필하는 소개팅 에티켓
그의 님이 되는 행동 VS 그와 남이 되는 행동
할까 말까, 밀당
아는 여자가 되지 마라
대화할 줄 알아야 연애도 잘한다

연애 헛 똑 똑 이 로 남 지 마 라
단지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원하는 건 연애일까? 사랑일까?
‘진심으로 사랑했어’라 말할 수 있으려면
연애 경험이 적다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니다
연애, 질이 양을 이긴다
지금 필요한 건 마음을 활짝 여는 일

솔로를 위한 연 애 레 시 피
연애 못하는 그녀들의 공통점
그들이 말하는 만나기 부담스러운 스타일
그 앞에서 꺼내선 안 될 말.말.말

저자소개

박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통방송국 리포터, 신문사 문화생활부 기자, 딴지일보 필진, 북 칼럼니스트, 섹스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 ⟪연애 오프 더 레코드’로 데뷔⟫를 출간하며 작가가 되었다. CBS 라디오 <책 읽어주는 여자>에서 5년간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MBC <세바퀴>와 <연애고시> 자문위원, MBC 라디오 <이동진의 꿈꾸는 다락방>와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KBS 라디오 <황금사과>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다. 최근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 연애 상담 분야에서 1위 상담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싱글 오블라디 오블라다⟫,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크라잉 룸⟫, ⟪연애가 필요해⟫,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마흔,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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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러다가 모태 솔로 된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이성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 사막형
주변에 아는 남자는 많지만, 애인은 없는 - 풍요 속의 빈곤형
남자 없이도 뭐든지 척척 - 커리어우먼형
TV 속 백마 탄 왕자를 꿈꾸는 - 드라마형
세상 모든 남자는 나를 떠받드는 머슴 - 공주형
다 귀찮아, 연애도 귀찮아 - 귀차니스트형
남자가 다가올 기회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 철벽형
이 남자는 이래서 저 남자는 저래서 안 돼, 이것저것 재는 - 저울형

모태 솔로는 흔히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들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이들은 주변에 정말 친한 사람이 많으며 지극히 친절하고 사교적이다. 다만 이성적으로 어필하지 못할 뿐, 누구라도 쉽게 친구나 직장 동료 혹은 지인이 되곤 한다.
자, 이제 뒤집어 생각해보자. 주변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것은, 지금은 연애를 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 어떤 이성도 나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연애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연애는 나만 상대를 좋아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이걸 전문 용어로는 짝사랑이라고 한다. 상대도 나에게 호감이라는 것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두 사람의 합의 아래 연애가 가능하다. 그런데 모태 솔로들은 여기서 큰 착각을 한다. 모든 연애에서 결정권은 자신이 가지고 있으며, 지금 연애를 하지 않는 것은 오직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고!
_나는 모태 솔로다 중에서


"혼자 있고 싶어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인도라면 아무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이 세상 속에 섞여서 수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러려면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고, 좋은 것만 계속할 수도 없다. 연애도 예외는 아니다. 때로는 피곤해서 영화관에 가기가 죽기보다 싫어도 그가 가자고 하면 깔깔거리며 영화도 같이 봐줘야 한다. 얼른 집에 가서 푹 늘어져 자고 싶지만, 불타는 금요일 밤에는 클럽에도 가줘야 하고 밤새 치맥에 히히덕거리며 놀기도 해야 한다.
그런데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사람이 있다. 퇴근 후나 주말에 연애를 안 하면 친구라도 만나야 하는데, 오로지 텔레비전 앞 소파에 누워 캔맥주를 홀짝이는 그녀들이다. 온갖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실없는 웃음을 날리는 나홀로족들 말이다.
_혹시 나도 나홀로 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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