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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컬러 오브 아트 (색에 얽힌 매혹적이고 놀라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52792723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52792723
· 쪽수 : 296쪽
책 소개
원시 동굴 벽화부터 오늘날의 미술까지, 예술에 담긴 컬러 이야기. 총 10가지 색을 다루면서 저마다의 색이 거쳐 온 독특한 길을 설명한다. 예술의 가장 선명하고 표현적인 원천인 컬러의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목차
시작하며
01 흙색
02 빨간색
03 파란색
04 보라색
05 금색
06 노란색
07 녹색
08 흰색
09 회색
10 검은색
끝맺으며
용어 사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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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판 저작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예술에 흙색을 이용하는 것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원시적인 충동이다.
오늘날의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지만 미라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되었다. 미라를 이용해 가루, 팅크, 연고 등을 만들었는데, 당시 사람들은 두통과 멍에서부터 이질과 간 질환에 이르기까지 여러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고 믿었다. 약재상과 예술가가 사용한 안료와의 연관성에는 오랜 역사가 있다. 색 산업이 발전하고 전문적인 색 판매상이 등장하기 전까지, 약재상들은 미라 브라운을 포함하여 물감으로 쓸 수 있는 원료들을 팔았다. 미라 브라운은 16세기부터 여러 예술가들의 저술에서 다루어졌던, 어두운 브라운과 역청이 함유된 안료였다.
- 1장 ‘흙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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