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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없다?

지옥은 없다?

(하나님의 긴박한 사랑)

프랜시스 챈, 프레스턴 M. 스프링클 (지은이), 이상준 (옮긴이)
  |  
두란노
2011-10-0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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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없다?

책 정보

· 제목 : 지옥은 없다? (하나님의 긴박한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16498
· 쪽수 : 224쪽

책 소개

랜디 알콘, 데이비드 플랫 적극 추천. 지옥에 대한 믿음과 천국에 대한 믿음은 결코 분리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 중 누구도 지옥에 보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렇다고 지옥이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다. 이 책은 지옥의 실재와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동시에 보여 준다.

목차

추천의 글
저자와의 인터뷰
프롤로그 나도 지옥을 믿고 싶지 않다. 하지만 …

PART 1 지옥이 없다고?
1 사람들은 누구나 다 천국에 가는가?
2 지옥에 대한 1세기 유대인들의 관념
3 예수님이 지옥에 대해 실제로 하신 말씀
4 제자들이 지옥에 대해 한 말씀

PART 2 지옥이 있다면?
5 지옥에 대한 말씀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6 만약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다면?
7 지옥을 인정한다면, 새로운 삶을 살라

에필로그
지옥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 이것이 궁금하다
부록 프랜시스 챈의 명설교 잊혀진 지옥, 잊혀진 하나님

저자소개

프랜시스 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정적이고 정직하며 담대한 설교자. 무엇보다 ‘성경은 정말로 무어라 가르치는가’와 ‘우리가 정말 그 삶을 살고 있는가’를 강조하며 우리 신앙의 뜨뜻미지근한 면모를 일깨운다. 그의 살아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있다. 프랜시스 챈이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큰 줄기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를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새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잡아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는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을 가졌고, 마스터즈대학(Master’s College)에서 문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Master’s Seminary)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그는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에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했다. 30명으로 시작한 코너스톤교회는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0년 무렵에는 2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2010년 4월, 프랜시스 챈은 코너스톤교회 사역을 내려놓았고,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제자 배가 운동’(Multiply)을 출범시켰다. 코너스톤교회를 떠나고 나서 석 달쯤 지났을 무렵, 챈은 하나님을 위해 더 헌신해야겠다는 확신을 얻었고, 수입의 90퍼센트를 떼어 헌금하며 저자 인세의 대부분을 기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자2(제곱)》, 《지옥은 없다?》(이상 두란노), 《크레이지 러브》(아드폰테스), 《잊혀진 하나님》(미션월드)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youandmeforev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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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모태 신앙인으로 태어났지만 하나님을 잘 몰랐다. 그러던 중학교 3학년 때 성경 통독을 하다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했다. 이후로 그리스도를 스승으로 모시고 질문하고 답을 들으며 성경통독을 계속했다. 말씀은 꿀송이처럼 달았고 그 지혜는 어리숙한 소년을 자라나게 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성경 번역 선교를 준비하다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적 목회와 말씀 사역을 하게 되었다. 지난 14년 동안 밴쿠버와 서울에서 성도들에게 성경 통독 강의를 하면서 더 깊고 넓게 성경을 배울 수 있었고, 이제는 성경 66권의 큰 그림과 각 본문의 나무들까지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독자들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읽고 느끼고 깨우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체험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경을 계시로 허락하신그분의 소망이기 때문이다. 구도자의 시대는 가고 회의자의 시대가 된 21세기에, 인생과 신앙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이 그 해답을 성경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원한다. 진리의 음성에 마주하는 체험은 그저 성경 지식을 축적하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격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 담당목사이며, 저서로는 《그래도 너는 아름다운 청년이다》, 《가인 이야기》, 《두려움 너머의 삶》, 《신의 언어》 (이상 두란노)가 있다. 저자 이메일 appalee0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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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이들에게 이 문제는 오래된 상처를 건드릴 것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내 생애 가장 슬픈 날은 할머니의 임종을 지켜 본 날이었다. 심전도 모니터가 일직선으로 바뀌는 순간 나는 심장이 멎는 듯했다. 다시는 기회가 없다! 성경에서 배운 대로라면 할머니는 저 세상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미칠 것만 같았다.
그토록 통곡하며 운 적이 없었다. 다시는 그런 슬픔을 겪고 싶지 않았다. 이후로 나는 그날의 일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이 내용을 쓰면서도 그때의 아픔이 느껴진다. 나는 성경책을 펼쳐서 지옥이라는 단어를 모조리 지워 버리고 싶었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도 나처럼 지옥의 문제로 씨름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에게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부모, 형제, 사촌이나 친구가 있지 않은가? 얼마나 살 떨리는 일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갈 지 모른다는 생각만 해도, 아니 지옥의 ‘지’ 자만 떠올라도, 나는 그 생각을 떨쳐 버리고 다른 즐거운 생각을 하려고 애를 썼다. 속으로는 지옥의 존재를 언제나 믿어 왔지만 나는 그 교리가 내 마음속에 자리 잡지 못하게 만들어 왔다. 그러나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지점에 이르게 되었다. 성경이 실제로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했다. 지
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언젠가 다시 할머니의 품에 안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옥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두렵다. 생각해 보라. 내가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결국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나는 사람들을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던 곳으로 끌고 간 꼴이 될 것이다! 지옥이 있다고 말했는데 내가 틀렸다면 나는 사람들을 실재하지도 않는 공포의 장소로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갈 지 모른다고 미친 듯이 경고하며 인생을 허비한 꼴이 될 것이다.
지옥의 문제에 있어서만큼 오류는 용납될 수 없다. 이 주제는 내키는 대로 결정하고 어깨를 한번 으쓱하면서 곧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걸려 있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걸려 있다. 그리고 성경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말하고 있다.


누구를 믿어야 하나
내 안에는 지옥을 믿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 그리고 인정하건대 성경을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려는 경향도 있다. 당신도 그런 경향이 있을 것이다. 이 점을 발견한 뒤 나는 금식하며 기도했다.
내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성경을 바라보는 마음을 고쳐 달라고 말이다.
당신도 동일한 시도를 해보도록 권면한다. 무언가를 믿을 때 그저 믿고 싶은 것이어서 믿지는 말라. 또한 어떤 생각을 품을 때 늘 그렇게 생각해 왔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생각하지는 말라. 성경적인 것을
믿으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말씀들에 상반되는 당신의 생각들을 테스트해 보라.

한 순간에 나는 집도 팔고 직장도 내려놓고 고국도 떠났다. 내 인생의 어떠한 안락함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추구하는 일에 방해가 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따라가기를 원했다(그래서 저자는 2010년 4월 시무하고 있던 교회를 사임했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내가 지옥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 내 전통이 그렇게 믿으라고 말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다. 물론 당신도 그래서는 안 된다.
참인 것을 얻기 위해 익숙한 것과 작별하려는 마음을 갖자.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거룩함이 될 수는 없다. 지옥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지옥이 보수적인 전통에서 떠밀려온 원시적인 신화에 불과하다면 성경에 근거가 없는 전통적인 신념들과 함께 먼지 쌓인 서가에 그냥 꽂아 두자. 그러나 그것이 참이라면, 성경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말 그대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가르친다면, 이 사실이 우리를 바꾸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에서 모든 안일함을 씻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팔을 걷어붙이고 지옥이라는 주제에 대해 파고들려면 성경의 증거와 사실에서 벗어나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연구하려는 이 교리가 많은 이들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옥에 대한 연구는 눈물의 기도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 우리는 이 주제를 놓고 통곡하고 기도하고 금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통해 지옥에 대한 진리를 우리에게 계시하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이 문제에 관해서만큼은 오차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도록 하라
그러나 이 책은 지옥에 대한 책만은 아니다. 이 책은 하나님을 알아 가려는 책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이고, 그 길이 우리의 길과는 다르며, 그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높으시다.
그분은 전능하신 창조주요 만물의 주관자로서, 시편 기자의 노래처럼 ‘자기의 기뻐하시는 대로’ 행하실 모든 권한을 가지신 분이다(시 115:3).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도할 것을 권하고 싶다. 진지하게 부탁한다. 기도하라. 물론 나도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만은 예외로 해줄 수 없겠는가. 이 책을 읽기 전에 기도하라. 아래 문단은 내가 이 책을 쓰는 동안 줄곧 기도했던 내용들을 요약한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이 중요한 주제와 씨름하는 동안 당신을 위한 나의 기도문이기도 하다.

하나님, 저는 참된 진리를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제 안에 마음대로 생각하려는 욕망이 있어서 바르게 생각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령으로 저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지금 그렇게 해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저는 그릇된 길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든 타인이든 그 누구에게도 현혹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만이 모든 진리를 알고 계시오니 저를 당신 곁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제게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그 대가가 얼마이든 옳은 것을 말하고 그대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당신에 대해서 참이 아닌것은 결코 믿고 싶지 않습니다. 아멘.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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