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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일상에서 드러나는 바른 영성)

이규현 (지은이)
  |  
두란노
2017-10-17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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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

책 정보

· 제목 : 영에 속한 사람 (일상에서 드러나는 바른 영성)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9887
· 쪽수 : 200쪽

책 소개

인간은 영과 육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타락하기 전에는 이 영과 육이 온전한 일치를 이루었으나 죄를 지은 후에는 그 관계 깨어지고 말았다. 본래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이 그 안에 생령을 불어 넣으셔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해졌다.

목차

프롤로그 >> 육은 죽고 영은 살고

1장 영에 속한 사람

영의 세계 vs 육의 세계
누가 육에 속한 사람인가?
신앙 생활 vs 종교 생활
영의 사람 vs 육의 사람
누가 영에 속한 사람인가?
인생의 차이는 분별력의 차이
손해에 감사하는 사람
영의 사람이 되는 길
하나님이 주신 참 자유

2장 진리로 사는 사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시험
거짓 신의 속삭임, 더 많은! 더 나은!
현대인의 고질병, 우울증
떡의 문제에서 자유하라
풍성한 삶의 근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모든 문제의 해답

3장 거룩을 좇는 사람
성도의 정체성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
세상을 고개 숙이게 만드는 사람
곧 음란을 버리고
회개하는 삶
거룩에 생명을 걸라
마음을 지키는 사람
영적 고삐를 바짝 당겨라

4장 몸의 제물을 드리는 사람
영적 예배
몸의 훈련이 필요한 이유
성화, 몸의 훈련을 위한 거룩한 몸부림
몸의 훈련, 그 구체적 사례들
작은 인내를 훈련하는 데서 시작하라
그 이후 우리가 할 일은?
산 제물의 삶

5장 경건을 훈련하는 사람
구원은 은혜로 얻었으나
말씀 앞에 복종하라
훈련하고 또 훈련한 사람들, 그리고 우리
기본기가 중요하다
삶의 훈련
내가 있는 곳이 성소다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라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꾼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는 빨리 고갈을 경험한다. 결핍의 문제는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그곳이 인간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망가지고 깨어진 인생이라도 아버지께로 돌아가면 회복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탕자의 비유로 아들을 기다리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환대함으로 아들의 지위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그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다.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철야》, 《이기는 성도》, 《본질에 눈뜨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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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롤로그
그리스도인은 순례의 길을 나선 사람들이다. 세상에 적응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나그네처럼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한다. 화려하고 요란한 세상에는 우리가 찾는 것이 없다. 즐거운 망명자로 살아야 한다. 다르게 사는 것이 영성의 길이다. 육체의 자랑이 가득한 화려한 도시보다 한 순간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광야가 그리스도인이 머물 곳이다. 우리는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 세상에 물든 때를 날마다 벗겨내고 성화에 이르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어디에 서 있는지, 앞으로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더이상의 변질과 세속화를 거부하며 성화의 길로 가야 할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봉사든 선교든 육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실히 봉사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과 생명적인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 상태면 종교 생활 이상이 아닙니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영의 일이 아닌 육의 일입니다. 열심히 봉사를 해도 자기 열심과 자기 만족을 위한 것일 뿐 하나님을 위하지 않는다면 영의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이 되면 이 세상과 마귀와 육신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의 영이 살아나지 않으면 이 세상과 마귀와 육신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세상은 지금 육으로 가득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라고 말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의 신은 자신의 배입니다. 삶의 목적이 육신의 만족에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종교 생활과 영의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돈과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봉사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험에 든다면 그것은 자기 일을 한 것입니다. 자신이 한 일에 아무도 박수를 쳐주지 않고, 상응하는 직분을 주지 않아서 상처 받았다고 교회를 옮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분 때문에 시험에 드는 이유는 자기 만족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스스로 보기에 아무리 대견해도 그 일은 육의 일이 될 뿐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면 참 불행할 것입니다. 영이 눈을 뜨지 않으면 종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는 단지 교인일 뿐 영적으로 살아 있는 신앙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영에 속한 자들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의 목적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원을 향해 가는 순례자들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면 지나갑니다. 잠시뿐인 육을 추구하다가 영원을 잃어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돈 버는 것, 세상적인 출세를 위한 노력보다 영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영이 회복되어야 세상의 출세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영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상적인 명예와 권력과 물질을 가지면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쇠약해져 있으면 죽은 시체와도 같습니다. 세상 문화의 힘에 의해서 육체의 정욕대로 살기 때문에 던져지는 대로 살 뿐입니다. 오늘날 화약고 같은 세상을 살면서 기름을 들고 불가를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고 확 타고 끝이 날 것입니다. 죄의 밤이 깊어졌습니다. 덫이 사방에 깔려 있습니다. 우리의 영을 훈련하지 않으면 세속화된 이 세상에서 살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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