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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6519
· 쪽수 : 18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위대하지 않은, 선한 그리스도인을 찾다
악에서 찢어져 세상과 구별되다 12
복음의 선함은 선한 행실로 증거되어야 한다 16
고통도 행복의 일부가 될 수 있다 22
문제는 도덕이다 26
앙심을 내려놓고 양심을 품다 30
제자가 되지 않고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가? 36
못 본 체하고 싶어지는 그때 하나님이 주목하신다 42
정의는 조건 없는 사랑에서 나온다 50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가면을 쓴다 54
마음이 가난한 자에서 핍박 받는 자로 성숙하라 60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66
Part 2. 나의 교회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들러리일 뿐이다 74
교회가 약해지는 것이 시대가 악하기 때문인가? 78
우리 안에 가룟 유다가 고개를 들고 있다 84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90
진리는 칼날이 아니라 사랑이다 96
사랑은 감정을 넘어 참된 행동으로 나타난다 100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해 주는 한 사람이다 106
교회의 사명은 님비(NIMBY)를 넘어서는 것이다 110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신트로피 드라마다 114
우리의 죽음은 영원하지 않다 120
Part 3. 권력을 내려놓은, 섬기는 목자를 원한다
목자들만이 천사의 소식에 반응했다 128
폭풍이 오면 진정한 지도자가 드러난다 132
가장 먼저 분별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내 내면이다 138
그 결정은 옳은가? 142
말씀 앞에 내 심리를 무릎 꿇리는 것이 순종이다 148
믿음인가, 고집인가? 152
겸손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는가? 156
목사는 권위자가 아니라 권위의 청지기일 뿐이다 160
나의 최선이 하나님의 최선은 아니다 164
진정한 용기란 소명을 따르는 것이다 170
진정한 지도자는 팀워크를 만든다 17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거룩함 역시 찢어지고 꿰매어지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하나님 앞에서 가증스러운 것과는 철저히 찢어져 구별되어야 한다. 그것들을 미워하는 찢어짐이 있어야 아름답게 꿰매실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를 믿는 Believing에 그쳐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길인 Being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그리스도와 같이 선한 행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선한 양심의 순례자들이다.
사건과 운동의 차이는 희생이다. 한국 교회가 선한 행실을 위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세상에는 거룩한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