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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마리 퀴리 (지은이), 이자벨 샤반 (엮은이), 최연순 (옮긴이), 정재승 (감수)
  |  
자음과모음
2004-01-09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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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00473
· 쪽수 : 160쪽

책 소개

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귀를 솔깃하게 하는 어린이용 과학입문서. 1907년, 퀴리 부인이 올망졸망한 어린이들을 앞에 놓고 기초과학강의를 하고 있다. 최고의 지식집단 자제로 구성된 학생들 중에서도 유난히 눈을 반짝이는 아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 책이 탄생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이자벨 슈반느.

목차

첫 번째 수업 -공기와 진공은 어떻게 구별할까

두 번째 수업 ― 공기의 무게를 어깨로 느낄 수 있을까

세 번째 수업 ― 물은 어떻게 수도관을 타고 오는가

네 번째 수업 ― 무게는 어떻게 재는 걸까

다섯 번째 수업 ― 고체와 액체의 밀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여섯 번째 수업 ― 모양이 다양한 물체의 밀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곱 번째 수업 ―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무엇일까

여덟 번째 수업 ― 배는 어떻게 물에 뜨는 것일까

아홉 번째 수업 ― 계란이 물위에 뜰 수 있을까

열 번째 수업 ― 기압계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저자소개

마리 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리 퀴리(Marie Sklodowska Curie, 1867~1934)만큼 유명한 여성 과학자가 있을까.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최초의 노벨상 2회 수상자, 최초이자 유일하게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 최초의 파리 대학 여교수. 이렇게 ‘최초’라는 영광을 장식품처럼 매달고 다니는 사람이 바로 마리 퀴리다. 1903년 물리학 분야에서, 1911년 화학 분야에서, 이렇게 두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자 유일한 과학자?물리학에서만 두 번을 받거나 물리학상과 평화상을 받은 경우는 있지만, 서로 다른 과학 분야에서 받은 것은 퀴리가 유일하다?라는 타이틀 뒤에는 전문 분야가 아니었던 화학의 연구 방법을 익히기 위해 들였던 각고의 노력과 전문 분야인 물리학에서의 실력을 의심받기도 했던 아픔이 있었다. 1903년 방사능 복사에 대한 연구로 앙리 베크렐, 피에르 퀴리와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던 마리 퀴리는 1911년에는 라듐과 폴로늄 원소의 발견과 라듐의 분리 및 그 특성에 대한 연구를 인정받아 두 번째 노벨상인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파리대학 최초의 여교수라는 영예 이면에는 노벨상으로 명성을 얻었음에도 남편이 죽은 후에나 남편의 교수 자리를 이어 받을 수 있었던 여성 과학자의 비애가 있었다. 1903년 노벨물리학상도 처음 명단에는 마리 퀴리가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리 퀴리의 박사 논문으로 시작된 연구였고 몇 차례 단독으로 논문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영예는 고스란히 피에르 퀴리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던 것이다. 피에르 퀴리가 노벨위원회에 요청을 한 덕에 마리 퀴리도 노벨상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906년 남편이 죽을 때까지 그녀는 독립 연구자로서 크게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 최초로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지만, 그렇다고 마리 퀴리가 그런 어려움에 조용히 쓴 울음을 삼키고 참기만 했던 연약한 사람은 아니었다. 마리 퀴리는 처음으로 발견한 방사능 원소에 폴로늄이라는 이름을 붙일 정도로 자신이 폴란드인이라는 것을 밝힐 줄 아는 자신감 있던 사람이었고, 피에르 퀴리의 조수로 인식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한 연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구분해서 밝힐 줄 아는 영리한 사람이었다. 또 1차 세계대전 중에는 방사능 진단 차량을 끌고 전장을 누비며 부상자들을 치료했던, 사회적인 일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었다. 이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성, 영리함이 최초로서 직면해야 했던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최초의 자리에 올려놓았던 강인한 자질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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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샤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마리 퀴리의 수업을 들으며 이를 노트에 그대로 옮겼다. 마리 퀴리의 과학 수업을 듣던 당시 열세 살로다른 학생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었다. 같은 수업을 들은 마리 퀴리의 장녀 이렌 퀴리와 지속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나누었다. 이후 위진 퀼망이라는 회사에서 당시로서는 전무하다시피 했던 여성 엔지니어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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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10대학에서 지정학 DEA(박사 준비 과정) 학위를 받은 후, 마른 라 발레 대학 유럽연합연구소에서 지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책을 만들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느 바커스의 프랑스 엄마 수업』 『괴짜 초딩 스쿨』 『나의 첫 경제책』 『THINK? 백과사전-처음 만나는 세상』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유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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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된 연구 주제는 의사 결정의 신경 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 질환의 대뇌 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 지능이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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