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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유체역학에서 상대성이론까지)

마누엘 로사노 레이바 (지은이), 김수진, 변선희 (옮긴이), 정완상, 정재승 (감수)
  |  
자음과모음
2007-03-26
  |  
1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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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책 정보

· 제목 : 물리학 천재들의 노트 (유체역학에서 상대성이론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쉽게 배우는 물리학
· ISBN : 9788954413978
· 쪽수 : 360쪽

책 소개

갈릴레오나 뉴턴, 밀리컨, 러더퍼드 등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들이 당시에 가장 논쟁적인 과학적 이슈를 말끔히 해결한 실험들을 중심으로 근대 이후 물리학의 역사를 정리하고 있는 책. 재미있는 과학 실험들을 통해 지난 500년의 물리학 역사를 단숨에 짚어 보게 구성했으며, 학문적 업적과 생애를 적절하게 배치했다.

목차

감수의 글 - 정재승
프롤로그

1. 아르키메데스: 유체 정역학
2. 에라토스테네스: 지구 둘레의 길이 측정
3. 갈릴레오: 물체의 자유 낙하
4. 뉴턴: 태양 빛의 분해
5. 캐번디시: 만유인력의 상수
6. 영: 빛의 파동성
7. 푸코: 지구의 자전
8. 밀리컨: 전하의 단위
9. 러더퍼드: 원자핵
10. 아인슈타인, 보어, 드브로이, 하이젠베르크와 등 : 이중 슬릿

에필로그

저자소개

마누엘 로사노 레이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내 최고의 핵물리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EU 핵물리학분과 스페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핵물리학 관련 저서만도 70권이 넘는다. 1994년부터 세비야 대학에서 핵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왕의 사신> <필리핀에서의 음모> <공허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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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후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스페인어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사랑하는 여자들에게》 《아무것도 없다》 《또 다른 심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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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같은 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꼼쁠루뗀세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스페인어과 강사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키호테≫, ≪시간의 지도≫, ≪카스트로와 마르케스≫, ≪현란한 세상≫, ≪해가 지기 전에≫, ≪4월의 음모≫, ≪둥근 돌의 도시≫,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이야기≫, ≪사랑이었던 모든 것≫, ≪청춘의 지도를 그리다≫, ≪푸른 세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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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상 (감수)    정보 더보기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에 다녔고, 물리를 향한 마음이 더욱 커져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세에 경상국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되어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SCI 저널)에 3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직접 만나는 학생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학생에게 과학과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카페 〈정완상 교수의 노벨상-오리지널 논문 공부하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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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감수)    정보 더보기
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박사후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된 연구 주제는 의사 결정의 신경 과학, 뇌-로봇 인터페이스, 정신 질환의 대뇌 모델링, 대뇌 기반 인공 지능이며, 다보스 포럼 ‘2009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2001), 《열두 발자국》(2018)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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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과학사에 미친 아르키메데스의 영향은 좀 독특한 면이 있었다. 사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그를 그저 온갖 무기들과 실용적인 용품들을 발명해 낸 과학자 정도로 여겼을 것이다. 아르키메데스가 고안해 낸 발명품들에 적용되었던, 그 스스로 참으로 중요하게 여겼던 수학 공식들은 9,9세기에 이르러 아랍어로 번역되고 나서야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p45 중에서

나는 마지막 결과까지 캐번디시와 경쟁(캐번디시를 앞지르려고)하려고 했다. 줄 위에 작은 거울을 놓고 초점이 하나인 레이저 빛(구입하는 데 10유로 들었다)을 비추게 하여 제동자 없이(나의 아이디어)여러 차례(열에서 스무 번 사이) 다른 질량들의 여섯 개 조합으로 회전 속도를 측정했다.

나는 계산을 잘했지만 만유인력 상수에서 얻은 수치가 200년 전에 헨리 캐번디시가 얻은 것만큼 정확하지 않았다. 여자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칭송과 영광을.-p20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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