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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같은 곳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44273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06-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44273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06-15
책 소개
박선우 첫 소설집. 2018년 등단한 박선우 작가는 주요 문예지들의 적극적인 호명을 받으며 단편소설들을 발표해왔다. 그리고 등단 후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만에 지면에 선보인 여덟 편의 단편소설로 첫 소설집 <우리는 같은 곳에서>을 내놨다.
목차
밤의 물고기들
우리는 같은 곳에서
빛과 물방울의 색
느리게 추는 춤
그 가을의 열대야
고요한 열정
소원한 사이
휘는 빛
해설 구원을 애타게 원하는 사람만이 신을 알려고 노력하듯, 사랑에 대해서도_신샛별(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돌*
★★★★★(10)
([100자평]이 소설의 어떤 풍경들은 계속 나를 따라다닐 것 같다....)
자세히
*
★★★★★(10)
([100자평]이 소설을 읽는 동안만큼은, 파스텔로 그린 그림 속에 ...)
자세히
랄랄*
★★★★★(10)
([100자평]담담하게 빛나는 소설들이었다. 함뿍 빠져들어 읽고 난 ...)
자세히
inc****
★★★★★(10)
([마이리뷰]우리는 같은 곳에서)
자세히
비비안*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우리는 같은 곳에서)
자세히
여유의*
★★★★★(10)
([마이리뷰]우리는 같은 곳에서)
자세히
sun*****
★★★★☆(8)
([마이리뷰]우리는 같은 곳에서.)
자세히
LIL*
★★★★☆(8)
([마이리뷰]우리가 어느 별에서 <<우..)
자세히
왕눈*
★★★★☆(8)
([마이리뷰][서평]우리는 같은 곳에서)
자세히
책속에서
어떤 순간들은 불청객처럼 찾아와 남은 생을 고스란히 들여도 소거할 수 없는 얼룩을 남기고 떠나버리는 것일까. 어째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
_ (「밤의 물고기들」)
사실 그건 잉어가 아니었음에도, 어째서인지 내게는 잉어로 남아 있고, 그렇게 새겨져버린 듯하고, 그건 돌이킬 수 없는 듯하다. 어쩔 수 없는 문제라는 게 늘 발생하는 것처럼 말이다.
_ (「밤의 물고기들」)
실제로 그들은 기다렸다. 마치 사진 찍히기 직전의 사람들처럼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어떤 신호가 들려오기만을 귀 기울이며, 그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줄도 모르면서 지극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_ (「우리는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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