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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leven 일레븐

11 eleven 일레븐

쓰하라 야스미 (지은이), 권영주 (옮긴이)
엘릭시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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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leven 일레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1 eleven 일레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2418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4-11

책 소개

쓰하라 야스미 작품집. 쓰하라 야스미는 그동안 환상 소설과 호러, SF, 미스터리, 기담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며 독자에게 그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선사했다. <11>은 이제까지 보여 주었던 그러한 그의 작가주의적인 모습을 가장 분명하게 드러낸 단편집이라 할 수 있다.

목차

오색 배 7
연장 코드 49
쫓아오는 소년 83
미소 짓는 얼굴․改 93
호박 연마 123
기리노 131
손 147
크라켄 183
YY와 그의 주검 211
테레민 양 233
흙 베개 267

저자소개

쓰하라 야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 호러, SF, 청춘, 연애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대학 시절 추리소설 연구 동아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졸업 후 작가로 데뷔했다. 데뷔 초기에는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소설을 주로 선보였으며, 그 때문에 여성 작가로 오인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96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요도妖都』가 그에 대한 평가를 크게 바꿔놓았다. 기존의 작풍과 확연히 다른 스타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 호러소설계의 신성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발표한 『아시야 가의 전설』 등을 통해 환상문학의 선구자인 에드거 앨런 포에 비견되는 작가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2009년 환상과 사이버펑크라는 두 영역을 절묘하게 오가는 『발레 메카닉』으로 SF소설 랭킹인 'SF를 읽고 싶다!' 3위에 선정되었으며, 제41회 성운상 장편소설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저서로는 『붉은 수금』, 『루피너스 탐정단의 당혹』, 『루피너스 탐정단의 우수』, 『11 eleven 일레븐』 등이 있다. 쓰하라 야스미는 '뉴트리아스'라는 이름의 밴드에서 각종 현악기와 작사 작곡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다. 『브라스밴드』는 학생시절부터 음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가 고등학교 시절 취주악부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청춘소설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소설은 1980년대 취주악부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했던 주인공이 어떤 계기를 통해 25년 만에 밴드를 다시 결성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청춘을 회고하는 시선에는 향수와 회한이 묻어난다. 음악에 열광했던 소년 소녀에서 지금은 중년이 된 이들의 이야기가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았지만 더없이 소중했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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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세상의 봄》 《벚꽃, 다시 벚꽃》,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온다 리쿠의 《유지니아》 《에피타프 도쿄》 《나와 춤을》 《달의 뒷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특히 《삼월은 붉은 구렁을》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제20회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빙과》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등 다수의 일본 문학은 물론, 《데이먼 러니언》 《어두운 거울 속에》 등 영미권 작품도 꾸준히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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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누카이 님께서 다른 세계로 도망치셔도 이쪽 세계에는 여전히 이누카이 님이 계실 것이라고 아까 그렇게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누카이 님의 세계가 달라진 것입니까.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해석하네. 이렇게 예를 들면 어떻겠나. 유키노스케 자네가 탈저를 앓지 않고 간판 배우로 남아 있는 세계가 있다고 해 봄세. 자네도 상상해 본 적은 있겠지. 그쪽이 참된 자신이고 탈저를 앓는 이쪽은 환상이라고 자네가 확신하면, 그다음부터는 그야말로 꿈을 꾸는 것처럼 다쳐도 병을 앓아도 아프지도 괴롭지도 않아. 사람은 한순간의 괴로움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게 마련이네. 죽음도 두렵지 않아. 죽고 나면 참된 자신으로 깨어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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