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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딸

시간의 딸

조지핀 테이 (지은이), 권도희 (옮긴이)
엘릭시르
1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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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간의 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5462626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4-11-28

책 소개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시리즈. 당대 애거사 크리스티와 도러시 세이어스에 맞먹는 인기를 누린 조지핀 테이의 최고 대표작이다. 탐정과 트릭 위주의 당시 주류 미스터리에서 과감히 탈피하며 미스터리의 새 길을 연 작품이다.

목차

324 작가 정보 | 조지핀 테이
334 해설 | 권도희

저자소개

조지핀 테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버밍엄의 앤스티 체육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를 오가며 체육 지도를 담당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 수발을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시나 소품 등을 창작했지만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는 미스터리였다. 이 작품은 시리즈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야드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남자 이름으로 발표됐다. 이후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며 두 분야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조세핀 테이는 역사를 다루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 공연 시 500일이 넘는 롱런을 기록했고, 18세기 유괴 사건에서 소재를 따온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은 영화를 비롯해 TV 드라마로는 세 번이나 리메이크될 정도였다. 그녀의 작가적 명성은 고전 사기극 《브랫 패러의 비밀》(1949)와 리처드 3세의 이야기를 다룬 《시간의 딸》(1951)로 절정에 달했는데, 미스터리 역사상 언제나 베스트로 꼽힌다. 작가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바로 그 무렵, 조세핀 테이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는다. 쉰다섯의 안타까운 죽음이었다. 그녀는 작품 속 앨런 그랜트 경감처럼 한평생 독신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세핀 테이의 장편 미스터리는 단 8편에 불과하다. 모두 우아하고 탁월한 문장으로 쓰였으며 여성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순수할 정도로 논리적인 추리가 뒷받침돼 있어, 시간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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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옮긴 책으로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 아서 코난 도일의 《공포의 계곡》, 존 카첸바크의 《하트의 전쟁》,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 타나 프렌치의 《페이스풀 플레이스》, 리비 페이지 《잠들지 않는 카페》, 로렌스 더럴의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을 위한 뷔페》, 스테이시 에리브럼스의 《정의가 잠든 사이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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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묘하네.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는 비열하고 의심스러워 보이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어. 심지어 심술궂어 보인다고도 생각했지. 그런데 한참 더 쳐다보니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 아주 차분하고 온화한 인상이야.”


“다른 사람들에게 날조된 이야기의 진실을 말해주면 그 사람들은 애초에 그 이야기를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라 사실대로 말해준 사람에게 화를 내니 참 이상한 일이지. 사람들은 원래 자기가 알고 있던 생각을 바꾸고 싶어 하지 않아. 그런데다 막연히 불안해지니까 화를 내는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사람들은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거야. 만일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진실을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지만 편견은 진실보다 훨씬 강하고 훨씬 단단해. 그래서 많이들 화를 내는 건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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