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사지사

마사지사

비페이위 (지은이), 문현선 (옮긴이)
문학동네
15,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950원 -10% 2,500원
770원
15,680원 >
13,95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95원
15,055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사지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사지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중국문학
· ISBN : 9788954636865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5-08-20

책 소개

제8회 마오둔문학상 수상작. 난징의 교외에 위치한 사쭝치 마사지센터에 사소한 사건이 발생하고,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이 사건을 봉합하려다 마사지센터에 있던 모순과 갈등이 극대화되고, 결국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목차

프롤로그_ 정의 009
닥터 왕 015
사푸밍 048
샤오마 066
두훙 093
샤오쿵 124
진옌과 타이라이 147
사푸밍 179
샤오마 201
진옌 222
닥터 왕 239
진옌 260
가오웨이 280
장쭝치 300
장이광 324
진옌과 샤오쿵, 타이라이와 닥터 왕 336
닥터 왕 357
사푸밍과 장쭝치 374
샤오마 390
두훙 409
사푸밍, 닥터 왕 그리고 샤오쿵 429
닥터 왕 450
에필로그_ 만찬 468

저자소개

비페이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문학의 차세대 작가군을 대표하는 소설가. 1964년 장쑤 성 싱화 시에서 태어났다. 1987년 양저우 중국문학의 차세대 작가군을 대표하는 소설가. 1964년 장쑤 성 싱화 시에서 태어났다. 1987년 양저우 사범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5년간 난징특수교육사범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이후 [난징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1994년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트라이어드Shanghai Triad](1995)의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여 각본가로 이름을 알렸다. 1998년, 기자 생활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2008년까지 장쑤 성 작가협회에 소속되어 창작 활동을 하며 이십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현재는 난징 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시대의 조류에 영합하지 않는 독자적인 소재와 창작 방식으로 주목받는 그는 1996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수유기의 여자」로 그해 제1회 루쉰문학상과 소설월보상을 받았다. 2000년에는 경극 여배우의 신산한 삶을 그린 소설 <청의>를 발표하고 이듬해에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가 방영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끈다. 같은 해인 2001년, 세 자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소설 <위미>를 발표하고 이 소설로 2003년 제3회 루쉰문학상과 2010년 제4회 맨아시아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 장편 <평원> 출간에 이어 2008년 장편 <마사지사>를 출간, 중국의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 중 하나인 제8회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한다. <마사지사>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 영화로 다양하게 변주되며 중국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작품으로 비페이위는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대사 속의 다층적 의미를 끌어올리는 작가로 우뚝 섰다.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비페이위의 작품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 작품이 번역 소개되며 격찬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지구상의 왕씨촌」(2002) 「한밤에 말하는 자 누구인가」(1995) 등이 있다.
펼치기
문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및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원청』, 『오향거리』, 『아Q정전』, 『경화연』, 『삼생삼세 십리도화』, 『봄바람을 기다리며』, 『평원』, 『제7일』, 『사서』, 『물처럼 단단하게』, 『작렬지』,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피아노 조율사』, 『색, 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맹인이란 그렇다. 가까이 있는 것은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오히려 멀리 있는 것이라면 ‘훤히 들여다볼’ 수 있다.


맹인에게는 이러한 구별이 없다. 그들은 시간 바깥에 존재했다.


그는 거부를 배웠다. ‘공공公共’과 관련된 모든 것을 거부했다. 말이 거부이지, 사실은 두려움이었다.(…) 샤오마는 사실 자기 얼굴을 잊은 지 오래였다. 너무 아쉬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