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밤을 경영하라

밤을 경영하라

(밤을 바꾸면 낮이 바뀐다)

이동철, 최지호, 조은자, 고진수, 박성빈, 백혜신, 고정욱,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지은이)
아우름(Aurum)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300원 -10% 560원 9,610원 >

책 이미지

밤을 경영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을 경영하라 (밤을 바꾸면 낮이 바뀐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5463799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5-11-11

책 소개

밤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채우는 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밤을 효과적으로 경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각종 연구 결과와 자료에 더해, 밤과 잠이 가지는 의미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낮’에는 누구나 열심히 뛴다, ‘밤’으로 승부하라

Chapter 1.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이 밤에 집착한 이유

“사장은 무조건 잠을 잘 자야 합니다” | 카페인 vs 디카페인, 배려받지 못하는 한국인의 밤

우리에게는 ‘영혼이 따라올 시간’이 필요하다
인생은 성취하기에 결코 짧지 않다 | 카르타고인들과 루스벨트는 왜 잘못된 선택을 했을까 |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들, 모두 잠 탓이다!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밀폐된 차에 방치한 아빠의 사연


Chapter 2.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늦잠 자는 이유, 단지 게을러서?

나는 ‘단시간 수면형’일까, ‘장시간 수면형’일까 |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은가

나의 ‘수면 빚’, ‘폭잠’으로 갚을 수 있을까
밤에 일하고 아침에 자야만 한다면……

많이 자면 안 잔 것만 못하다?
나의 잠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어떻게 하면 잘 잘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못 잘까’를 물어라
우울증과 불면증은 따로 오지 않는다 | 잠들기 위해 마신 술이 바로 불면증의 주범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참치의 수면시간은 4초, 돌고래는 0초? | 지금 우리 뇌는 ‘파김치’상태다 | 우리 몸은 자면서 쾌락을 경험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당신은 수면의 바다 위를 수영하는 서퍼 | ‘나’는 자지만 ‘뇌’는 깨어 있다, 렘수면의 마법

우리의 잠을 바꾼 위대한 발견 혹은 발명
전구의 발명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 수면의 새로운 패러다임, 라텍스의 탄생 | 수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IT기기

태아형, 역태아형…… 수면자세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잘못된 수면자세가 생명을 위협한다 | 우리는 과연 누워서만 자는 걸까 | 조선은 왜 럭셔리 침구에 몸살을 앓았을까

호르몬과 체온, 밤의 지배자들
호르몬은 까다롭고 예민하다 | 체온만 잡아도 절반은 성공 | 수면은 건강을 위해 가장 밑에 놓아야 할 주춧돌

뇌는 ‘낮’보다 ‘밤’에 더 중요한 일을 한다
수면 세상에는 아이돌이란 없다 | 모두 잠든 새벽, 기억의 성이 완성된다

아무리 훌륭한 명의도 당신 대신 자줄 수는 없다
커피, 술, 할 거 다 하고도 잘 자고 싶다면 | 걱정 스톱, 잡념이 밤을 망친다


Chapter 4. ‘낮’보다 화려한 ‘밤’을 위하여, 잠을 부르는 습관과 환경

성공을 부르는 주문 ‘기고만잠’

체력이 ‘공격’이라면, 수면력은 ‘수비’ | 쉬어라,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 시차를 넘어 잘 자는 법

세계 최고의 병원이 권하는 잠의 10계명
수면제 대신 ‘일광 운수대통’ | 낮잠만으로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미인은 잠꾸러기? 잠꾸러기가 미인이 된다
베개 선택이 수면의 70퍼센트를 결정한다 | 어떤 잠옷을 입고 자는가

몸은 뒤척임으로 신호를 보낸다
편안한 잠을 부르는 이불과 매트리스 고르기 | 오리, 거위, 양, 어떤 이불이 좋을까 | 침구 선택, 소재 파악이 먼저다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밤이 180도 달라진다

저자소개

이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경제연구소 지식경영센터 전략기획팀장, SERI CEO 전략사업그룹장을 거치면서 SERI CEO를 대한민국 최고의 名品 지식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6만 명 이상의 CEO, 오피니언 리더와 교류하고 삼성경제연구소 하이엔드마케팅연구회장을 역임하면서 품질과 가치를 지향하는 하이엔드 전략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이때의 연구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입문서 《한 덩이 고기도 루이비통처럼 팔아라》를 펴냈다. 이후 호주, 일본, 홍콩,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글로벌 현장에서의 체험과, 현대자동차, CJ, JW메리어트 호텔 등의 글로벌 대기업, 신생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한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 하이엔드 전략 지침서인 《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까?》를 썼다.
펼치기
최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미국수면전문의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연소로 합격하여 ‘International Sleep Specialist’ 자격을, 2007년에는 미국수면기사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초로 합격하여 ‘Registered Polysomnographic Technologist (RPSGT)’ 자격을, 2015년에는 세계수면학회(WASM)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초로 합격하여 ‘Sleep Disorders Specialist‘ 자격을 취득하였다. 2013년에는 SERICEO(삼성경제연구소 지식서비스)에서 ‘수면으로 힐링하라’ 시리즈를 강의했었다. 지금까지 수면의학분야에서 수십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해 왔고, 현재 순천향의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펼치기
조은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섬유공학 석사학위 취득 후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수면 관련 침구와 아동수면이며, 광범위한 고객 인터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층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고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부소장을 맡아 이브자리 전체 R&D와 SI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수면과 침실환경의 연계 부문이다.
펼치기
박성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부터 정부출연연구소에서 건강 관련 측정표준, 시스템 개발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했다.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에서 최적 수면환경시스템 개발, 측정, 평가표준 등을 집중 연구중이다.
펼치기
백혜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동경이불학교에서 침구류 관련 일반과정 및 연구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일본수면개선협의회 수면개선 인스트럭터 자격을 외국인 최초로 취득했다. ㈜이브자리 일본사업 전반을 맡아 추진했다.
펼치기
고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슬립앤슬립에서 인재육성을 총괄하면서 슬립코디 육성과 체험컨설팅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경기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홈코디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펼치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들기 위해 2003년 설립되어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수면 및 침구 연구의 요람이다.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이브자리의 침구과학을 이끄는 R&D 전진기지로, 수면에 대한 기초연구와 함께 침구의 기능성에 따른 인체반응, 맞춤형 체험컨설팅 등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들을 심도 깊게 연구중이다. 국내외 유수 대학 및 병원, 전문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침구 한류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묵묵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 최고 언론사 중 하나인 허핑턴포스트의 발행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요즘 강의를 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주제는 성공비결이나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이 아닌 바로 수면이다. 이 열혈 비즈니스우먼은 얼마 전까지 잠을 아껴가며 일하다가 과로로 실신하는 바람에 얼굴을 꿰매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정신을 잃고 넘어져 얼굴을 다친 것이다. 긍정적인 그녀는 이 부상을 웃어넘겼지만,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마저 넘겨버리지는 않았다. 그녀는 수많은 의사와 전문가를 찾아다니며 조언을 구했고, 그동안 수면에 대해 가졌던 잘못된 생각을 180도 바꿈으로써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녀는 수면이 리더의 능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한다.
“머리가 좋다고 좋은 리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좋은 리더란 타이태닉이 빙산에 부딪히기 전에 곧 다가올 빙산을 보는 사람이죠. 우리 주변에는 이런 빙산과 같은 위험이 아주 많이 널려 있어요. 하지만 24시간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리더가 수면부족에 시달린다면 과연 그 위험을 내다볼 수 있을까요?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수면부족이야말로 엉터리 결정을 내리게 하는 주범인데 말이죠.” -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중에서


그렇다면 적게 자도 되는 사람(단시간 수면형)과 많이 자야 되는 사람(장시간 수면형)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는 피로회복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다시 말해 ‘수면 대비 피로회복 효율성’에 따라 필요한 수면시간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단시간 수면형은 6시간 이하의 수면으로도 충분히 피로회복이 가능한 사람, 장시간 수면형은 9시간 이상 자야 피로가 풀리는 사람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수면형에 따라 성격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장시간 수면형은 내성적이고 신경질적이지만 창의력이 높아 예술가가 많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인슈타인인데 그는 무려 10시간 이상을 자야만 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단시간 수면형은 사교적이고 열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기업가나 정치인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나폴레옹이 그러했고, 위대한 대통령들을 보면 거의 잠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4638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