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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3962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2-2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3962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2-22
책 소개
첫 장편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주노 디아스. 2012년 출간한 주노 디아스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 <드라운>에도 등장했던 주노 디아스의 소설적 자아 유니오르와 그 주변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목차
해와 달과 별들 011 / 닐다 045 / 알마 067 / 오트라비다, 오트라베스 075 / 플라카 111 / 푸라 원칙 125 / 겨울 165 / 미스 로라 199 / 바람둥이의 사랑 지침서 231 / 옮긴이의 말 285
리뷰
rat*****
★★★☆☆(6)
([마이리뷰]도미키나 이민세대의 핫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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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소*
★★★★☆(8)
([마이리뷰]오트라비다, 오트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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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
★★★☆☆(6)
([100자평]1. 스페인어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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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여기의 유니오르는 때로는 비겁하고 때로는 지질하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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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
★★☆☆☆(4)
([100자평]사랑이라고 하기엔 진실성 부족, 연애라고 하기엔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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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8)
([마이리뷰][마이리뷰] 이렇게 그녀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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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 나는 끝났다는 걸 알았다. 처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가 바로 끝이다. | 「해와 달과 별들」
가끔 형이 보고 싶어.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야. 나한테는 좋은 남자였어.
그녀가 수건을 홱 펼치다 말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 꼴을 보니 내 얼굴에 못 믿겠다고 쓰여 있었나 보다. 나한테 제일 잘해준 사람이야. 내 머리카락을 자기 얼굴에 덮고 자곤 했어. 그러면 안전한 기분이 든다고 했어.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 「닐다」
우린 뭐든 할 수 있다. 우린 결혼할 수 있다. 차를 몰고 서부 해안으로 떠날 수도 있다. 모든 게 가능하지만 둘 중 누구도 아주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아 순간은 닫히고, 우리는 늘 알았던 세상으로 돌아온다. | 「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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