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주 특별한 컬렉션

아주 특별한 컬렉션

베르나르 키리니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문학동네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670원
13,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주 특별한 컬렉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주 특별한 컬렉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5464422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2-24

책 소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고 날마다 똑같은 단편만 써내려가게 된다면? 작가들을 집어삼켜 무덤이 된 책들이 갑자기 그 시체들을 토해낸다면? 빠른 속도로 사막화되어 사람들을 지구 끝으로 내몰아가는 도시가 있다면? 발칙한 상상력의 대가 베르나르 키리니가 들려주는 기묘한 이야기의 향연.

목차

아주 특별한 컬렉션 (1)
글쓰기와 망각 _9

열 개의 도시 (1)
슐레지엔의 고란 _23

우리의 시대 (1)
사후에 _29

열 개의 도시 (2)
미국의 볼산 _41

아주 특별한 컬렉션 (2)
문학과 권태 _47

우리의 시대 (2)
대대적인 개명 _59

열 개의 도시 (3)
볼리비아의 오로메 _69

기상천외한 굴드 _73

아주 특별한 컬렉션 (3)
다단식 책 _97

열 개의 도시 (4)
러시아의 쿠르모스크 _111

아주 특별한 컬렉션 (4)
부인된 책 _115

열 개의 도시 (5)
이집트의 라파르 항 _129

우리의 시대 (3)
스와핑 _135
슈넬! _143

우리의 시대 (4)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_153

열 개의 도시 (6)
칠레의 모르노 _165

아주 특별한 컬렉션 (5)
단정한 복장 엄수 _171

열 개의 도시 (7)
이탈리아의 알비치아 _179

우리의 시대 (5)
도시의 이산화離散化 _183

아주 특별한 컬렉션 (6)
요리책 _191

열 개의 도시 (8)
브라질의 카오리 _197

아주 특별한 컬렉션 (7)
증발하는 책 _201

우리의 시대 (6)
젊음 _211

아주 특별한 컬렉션 (8)
사람을 살리는 책과 죽이는 책 _219

열 개의 도시 (9)
시칠리아의 리보니 _229

열 개의 도시 (10)
프랑스의 생테르미에 _231

아주 특별한 컬렉션 (끝)
전지, 무덤, 실레노스 _241

옮긴이의 말 _253

저자소개

베르나르 키리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2005년에 발표한 첫 소설집 『첫 문장 못 쓰는 남자』로 보카시옹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 두번째 소설집 『육식 이야기』로 빅토르 로셀 상과 스틸상을, 2012년 출간된 세번째 소설집 『아주 특별한 컬렉션』으로 ‘그랑프리 드 리마지네르’ 상을 수상했다. 키리니는 환상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단편들로 프랑스 문단에서 에드거 앨런 포, 보르헤스, 마르셀 에메의 계보를 잇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현재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법학을 가르치며, <르 마가진 리테레르> 등 여러 문예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펼치기
장소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의 『결혼 여름』,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타키니아의 작은 말들』, 『부영사』, 『뒤라스의 말』, 프랑수아즈 사강의 『패배의 신호』,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복종』, 『세로토닌』, 로맹 가리의 『죽은 자들의 포도주』, 파울로 코엘료의 『히피』, 발레리 페랭의 『비올트, 묘지지기』, 아민 말루프의 『초대받지 못한 형제들』, 에르베 기베르의 『내 삶을 구하지 못한 친구에게』, 베르나르 키리니의 『아주 특별한 컬렉션』, 필립 지앙의 『엘르』, 샤를 페로의 『거울이 된 남자』, 조제프 퐁튀스의 『라인』, 브누아 필리퐁의 『루거 총을 든 할머니』, 『포커플레이어 그녀』, 앙리 피에르 로셰의 『줄과 짐』, 『두 영국여인과 대륙』, 마르크 레비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두려움보다 강한 감정』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권태는 귀족적인 겁니다, 아세요? 독서에서 오는 위대한 권태에는 식자들만이 알아볼 수 있는 고급스럽고 진귀한 맛이 있다고요.


제가 말하는 책들은 유한한 동시에 무한해요, 겉보기엔 짤막한 듯해도 실상은 분량이 어마어마하다고요. 보기보다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는 러시아 인형처럼 책 속에 다른 책들이 겹겹이 들어 있는 다단식 책이랄까요.


이중으로 분열되는 현실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과거의 어느 순간에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펼쳐졌을 삶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