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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원 이어

저스트 원 이어

게일 포먼 (지은이), 이진 (옮긴이)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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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원 이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스트 원 이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49186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네가 있어준다면>과 <너를 다시 만나면>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게일 포먼의 장편소설 <저스트 원 데이>의 커플 소설. <저스트 원 데이>가 앨리슨의 시점에서 그렸다면, <저스트 원 이어>는 빌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목차

1부 일 년 … 11
2부 단 하루 … 333

감사의 말 … 399
옮긴이의 말 … 401

저자소개

게일 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네이션> <엘르> <코스모폴리탄>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잡지 <세븐틴>에 시에라리온의 소년병부터 미국 농장의 십대 이주 노동자까지 다양한 이슈를 보도하는 동안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갖게 되었다. 출산을 계기로 성장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2007년 반항적인 십대들의 소외를 다룬 첫 소설 『제정신인 소녀들』로 데뷔했다. 작가는 십여 년 전 친구 가족이 교통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나자 비극과 상실에 대한 물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2009년 삶의 의미와 사랑의 힘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한 두번째 소설 『네가 있어준다면』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출간 후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11년에는 후속작 『너를 다시 만나면』이 출간되어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게일 포먼은 십대 소녀 앨리슨이 여행중 처음 만난 남자와 파리에서 단 하루를 함께 보낸 후 겪은 성장통과 사랑을 다룬 『저스트 원 데이』를, 뒤이어 남자 주인공 빌럼의 관점에서 쓴 『저스트 원 이어』를 출간했다. 처음부터 듀엣 소설로 기획된 두 권의 책은 단 하루의 운명적인 만남이 남녀 주인공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풀어낸다. 이후 『내가 여기 있었어 I Was Here』 『날 내버려둬 Leave Me』 등의 책을 꾸준히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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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했으며 1995년부터 번역가로 일했다. 《사 립학교 아이들》, 《열세 번째 이야기》, 《658, 우연히》, 《비행 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가스라이팅》,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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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갖고 있다는 걸 줄곧 알고 있다가 잃어버리는 것과 갖고 있다는 걸 이제 막 발견하고 잃어버리는 것은 다르다. 전자는 실망인 반면, 후자는 진정한 상실이다. 전에는 그걸 몰랐다. 이제는 안다.


그녀는 분명히 이곳에 있다. 이 파티, 혹은 이 해변, 혹은 내가 갔던 리조트에는 없을지 몰라도 여기 어딘가에 있다. 이 물속에서, 내가 몸을 담그고 있는 이 물과 같은 물에서 헤엄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거대한 바다다. 그리고 세상은 그보다 더 넓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 사이에 존재해야만 하는 거리인지도.


“때로 운명은, 혹은 삶은, 그걸 뭐라고 부르건, 문을 조금 열어둘 뿐이고, 네가 그 문으로 들어가는 거야. 때로는 문이 잠겨 있어서 열쇠를 찾아야 하거나 자물쇠를 따야 하거나, 아니면 그 빌어먹을 문을 부숴야 하지. 때로는 문조차 아예 보여주지 않아서 직접 문을 만들어야 하고. 하지만 문이 열리기를 계속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그녀가 말끝을 흐린다.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두 배의 행복은커녕 하나의 행복조차 찾기 힘들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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