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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54649247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7-12-02
책 소개
목차
서문
1장 오노레 드 발자크처럼 써라
2장 찰스 디킨스처럼 써라
3장 허먼 멜빌처럼 써라
4장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처럼 써라
5장 크누트 함순처럼 써라
6장 이디스 워튼처럼 써라
7장 서머싯 몸처럼 써라
8장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처럼 써라
9장 프란츠 카프카처럼 써라
10장 D. H. 로런스처럼 써라
11장 윌리엄 포크너처럼 써라
12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써라
13장 마거릿 미첼처럼 써라
14장 조지 오웰처럼 써라
15장 이언 플레밍처럼 써라
16장 J. D. 샐린저처럼 써라
17장 레이 브래드버리처럼 써라
18장 플래너리 오코너처럼 써라
19장 필립 K. 딕처럼 써라
20장 톰 울프처럼 써라
21장 스티븐 킹처럼 써라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주/ 찾아보기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채워준다. 나는 스물한 명의 위대한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모방이라는 고전적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러한 방법을 당신의 작품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할 것이다._‘서문’에서
커피가 발자크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것은 사실이지만 언젠가 발자크 자신도 인정했듯이 커피를 많이 마시면 “속이 타는 듯 쓰라리다”. 실제로 말년의 발자크는 커피 때문에 온갖 위장병에 시달렸으며, 의사는 커피를 줄이라는 경고까지 했다. 요컨대 작가로 성공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전제되어야 한다. 바로 사람들로부터의 격리와 집중이다.
식상한 것에 안주하지 마라. 상상력을 끝까지 밀고 나가라. 특히 유머를 잃지 말고 터무니없는 상상과 풍자를 활용하라. 자신이 만든 인물을 조롱하고 그 인물에 익살맞으며 아이러니한 별칭을 붙여라. 그들을 엉뚱한 방식으로 묘사하라. 그러면 독자도 당신의 장난에 맞장구를 치며 즐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