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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티드 드럼

페인티드 드럼

루이스 어드리크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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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티드 드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인티드 드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55590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9-03-20

책 소개

『비둘기 재앙』 『사랑의 묘약』 『라운드 하우스』에 이은 루이스 어드리크의 네 번째 소설. 작가 필립 로스가 그의 작품들에서 미국 사회 속, 뉴어크 지방에 거주하는 유대인의 초상을 그리는데 전력했다면, 루이스 어드리크는 아메리카 원주민인 오지브웨족이 뿌리내리고 사는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데 천착한다.

목차

제1부 리바이벌 로드 • 9
제2부 후프댄스의 북쪽 • 133
제3부 소녀 북 • 245
제4부 리바이벌 로드 • 329
작가의 말 • 357
옮긴이의 말 • 359

저자소개

루이스 어드리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6월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리틀 폴스에서 오지브웨족 어머니와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언사무국 관할 학교에 근무하는 부모를 따라 노스다코타주 와페턴으로 이주해 성장했으며, 다트머스 칼리지에서 문학사학위를 받았다. 보스턴에 거주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위한 신문 〈서클〉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1979년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시와 소설, 어린이책을 써온 어드리크는 평론가 케네스 링컨이 명명한 ‘아메리카 원주민 문학의 르네상스’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1982년 단편소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부」로 넬슨 올그런 상, 1984년 첫 장편소설 『사랑의 묘약』으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1987년 단편소설 「플뢰르」로 오 헨리 단편소설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8년 『영양 아내』로 세계판타지문학상을, 2006년 어린이책 『침묵의 게임』으로 스콧 오델 역사소설상을 수상했고, 구겐하임 재단 펠로십, 노스다코타 계관시인협회상을 받았다. 2001년 발표한 『리틀 노호스에서의 기적에 관한 마지막 기록』이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에 올랐고, 2008년 출간한 『비둘기 재앙』은 퓰리처상 최종후보에 오른 데 이어 2009년 애니스필드 울프 도서상을 수상했다. 『라운드 하우스』로 2012년 전미도서상, 2013년 미네소타 도서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지속적인 작업과 한결같은 성취로 미국 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에게 수여되는 펜/솔벨로상을 받고, 2016년 『라 로즈』로 또 한번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밤의 경비원』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집 『횃불』 『욕망의 세례식』, 어린이책 『할머니의 비둘기』『버치바크 하우스』『고슴도치의 해』, 소설집 『빨간 컨버터블』, 장편소설 『사탕무 여왕』『네개의 영혼』『그림자놀이』 등을 발표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살면서 독립서점 ‘버치바크 북스(birchbarkbooks.co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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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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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나는 미묘하게 다른 선택들을 놓고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어떤 선택은 행복을, 어떤 선택은 절망을 가져올 것처럼. 올바른 길은 없다. 참인 길도 없다. 길이 익숙할수록 내 마음은 더 쉽게 길을 잃는다.


산 자인 우리는 어떤 상황에 붙잡혔다가 빠져나오면 또다른 상황과 맞닥뜨린다. 망자는 전체 그림을 보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그래도 나는 그 상황들을 잇는 연결고리만이라도 기록하려고 노력한다. 우리의 일상적인 다툼, 놀람, 이 길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길을 찾으려고 애쓴다.


인간의 마음은 어디로 보나 우리가 사는 길만큼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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