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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게일 허니먼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문학동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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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57471
· 쪽수 : 488쪽
· 출판일 : 2019-08-26

책 소개

스코틀랜드 작가 게일 허니먼의 데뷔작으로, 세상사에 서툴고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완벽하게 혼자 삶을 꾸려나가며 “나는 혼자로 충분한 독립체”라고 생각하는 괴짜 외톨이 엘리너 올리펀트의 삶을 경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목차

좋은 날들_011
나쁜 날들_323
더 좋은 날들_469

감사의 말_479
옮긴이의 말: 이 녹색과 푸른색의 눈물 계곡에서_481

저자소개

게일 허니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며 수많은 책을 읽고 혼자 글을 쓰기도 했다. 글래스고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학 대학원에서 프랑스 시를 공부했으나, 학자의 길을 가는 것은 본인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공무원, 대학교 행정직으로 일했다. 마흔 살이 되던 해, 이십 년간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쓰기 과정을 듣기 시작했다. 여기서 쓴 소설의 앞부분으로 스코틀랜드 북 트러스트에서 수여하는 ‘넥스트 챕터 어워드’(2014)를 수상하고 루시 캐번디시 칼리지 문학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이때 이 작품이 출판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계약이 성사되었고, 게일 허니먼은 이 작품을 발전시켜 첫 소설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를 완성했다. 2017년 출간된 이 소설은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후 장기간 차트를 지키며 영국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도 올랐다. 코스타 북 어워드(2017)를 수상했으며, 브리티시 북 어워드 ‘올해의 데뷔작’ 부문과 독자들의 투표로 뽑는 ‘올해의 책’(2018) 수상작이 되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 출간된 이 책은 리즈 위더스푼이 판권을 구입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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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낮의 열기』, 『바닷가의 루시』, 『오, 윌리엄!』, 『다시,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매트릭스』, 『운명과 분노』,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헬프』, 『정육점 주인들의 노래클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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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 인생을 혼자 꾸려나가는 것에 늘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유일한 생존자다. 나는 엘리너 올리펀트다. 나는 어느 누구도 필요 없다. 내 인생에 큰 구멍은 없고 나라는 특별한 퍼즐에 빠진 조각도 없다. 나는 혼자로 충분한 독립체다.


철학적인 질문. 숲에서 나무가 쓰러졌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 누구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소리가 났다고 할 수 있는가? 그리고 전적으로 혼자인 여자가 때때로 화분에 든 식물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그 여자의 정신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는가? 때때로 혼잣말을 하는 건 전적으로 정상이라고 확신한다. 대답을 기대하고 그러는 게 아니다. 나는 폴리가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눈꺼풀은 정말로 살의 커튼에 불과하다. 눈은 늘 ‘켜져’ 있고, 늘 바라본다. (…) 이미 본 것은 보지 않은 것으로 되돌릴 수 없다. 이미 한 행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되돌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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