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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타임퀘이크

커트 보니것 (지은이), 유정완 (옮긴이)
  |  
문학동네
2022-10-24
  |  
15,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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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퀘이크

책 정보

· 제목 : 타임퀘이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4688970
· 쪽수 : 336쪽

책 소개

탄생 이래로 한 번도 멈추지 않고 팽창해오던 우주가 회의를 느끼고 잠시 수축한 동안 지구의 시간은 십 년 전 과거로 되돌아간다. 지구의 사람들은 기묘한 데자뷰를 느끼며 지난 십 년간의 일을 똑같이 되풀이하기 시작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11
타임퀘이크 17
에필로그 318

옮긴이의 말 326
커트 보니것 연보 331

저자소개

커트 보니것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코넬대학교에 진학하며 아버지처럼 건축을 공부하거나 인류학을 전공하고 싶어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생화학을 택한 후 전공 공부보다는 대학 신문 〈코넬 데일리 선〉에서 글을 쓰는 데 더 열중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평화주의를 옹호하는 신문 기고로 인해 징계를 받자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다. 1944년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서 지내게 된 보니것은 1945년 미영 연합군의 폭격으로 13만 명의 드레스덴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 한가운데 서게 된다. 그 체험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송환된 후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 입학했지만 부양할 가족이 있었기에 학위를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다. 소방수, 영어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의 일을 병행하며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콜리어스〉 〈아거시〉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을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자동 피아노』(1952)로 장편 데뷔 후 『고양이 요람』(1963) 『제5도살장』(1969) 등을 세상에 선보이며 미국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타임퀘이크』(1997)를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7년 맨해튼 자택에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고 몇 주 후 사망했다. 블랙유머의 대가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 평가받으며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많은 작가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타이탄의 세이렌』 『마더 나이트』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나라 없는 사람』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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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포스트임피리얼 서사-폴 오스터, 돈 들릴로, 팀 오브라이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현대 미국문학 및 미국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과 한국 미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논문으로 「아메리카 제국의 상흔-미 라이 학살 사건의 과거와 현재」와 「역사의 끝에 서 있는 제국?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역사 종언론」 등이 있으며, 역서로 『포스트모던의 조건』, 『마오 II』, 『타임퀘이크』, 『세계 정치와 문명-동서양을 넘어서』(공역) 등이 있다. 현재 『시와 시학』에 「유구 선생과 함께 걷는 미국사의 뒤안길」을 연재하고 있으며, 「제퍼슨의 독립선언과 아메리카 제국의 시원」을 주제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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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산 자와 죽은 자, 모든 사람은 순전히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살아 있다는 건 똥바가지”에 불과하다.


나이가 들면 처음 맛이 가는 게 다리와 시력이라고들 한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 처음 맛이 가는 건 평행주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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