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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패신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96616
· 쪽수 : 736쪽
· 출판일 : 2023-1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96616
· 쪽수 : 736쪽
· 출판일 : 2023-11-30
책 소개
2022년 매카시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작이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로드』 이후 16년 만에 남긴 장편소설로, 삶과 죽음, 세계의 절대적 진리와 유한한 인간 존재 등 그가 작가 인생 60년에 걸쳐 쌓아온 작품세계가 집대성된 결정체와도 같은 작품이다.
목차
패신저
옮긴이의 말
리뷰
neu*****
★★☆☆☆(4)
([100자평]그래도 돈 주고 산 거라고 읽으려 읽으려 하다, 도저히...)
자세히
Ear*
★★☆☆☆(4)
([마이리뷰][마이리뷰] 패신저)
자세히
초*
★☆☆☆☆(2)
([100자평]<스텔라 마리스>는 재밌게 봤는데... 이건...)
자세히
jac**
★★★☆☆(6)
([100자평]번역이 왜 이래요? 집중이 안됩니다. 읽다가 포기.)
자세히
에르고*
★★★★☆(8)
([100자평]은근하게 계속 느껴지는 ‘저쪽’의 감시가 불길하다. 그...)
자세히
시원하*
★★★★☆(8)
([마이리뷰]이래도 완독 도전?)
자세히
초란*
★★★★★(10)
([마이리뷰]일본에 하루키가 있다면, 미국에..)
자세히
gap**
★☆☆☆☆(2)
([100자평]원고마감에 쫓겨 구글번역이라도 쓴걸까요...유작인데 아...)
자세히
어쩌다**
★★★★☆(8)
([100자평]나는 내용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다시한번더 읽어봐...)
자세히
책속에서
삶이라.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그건 모든 사람을 위한 게 아니지.
그는 신의 선(善)은 이상한 곳에서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눈을 감지 마라.
새벽에 악한 연꽃처럼 피어나는 그 버섯 형상의 유령 속에, 견고한 것들이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녹아내리는 광경 속에 천년 동안 시의 입을 다물게 할 진실이 서 있었다. 거대한 방광 같았다, 그들은 말하곤 했다. 어떤 바다 생물 같았다. 가까운 지평선에서 약간씩 흔들거렸다. 그러다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소리. 그들은 새벽하늘에서 새들이 불이 붙고 소리 없이 폭발하여 불타는 파티 선물처럼 땅을 향해 긴 호를 그리며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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